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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켓을 벗지 않고 시트에 올라가 눕습니다.
왜냐?
뭔가 꽉 붙들고 있을만한게 필요하거든요. -_-;;;;;
아프면 왼손을 들라는 상투적인 말과 함께
위잉~~ 삐비빅 삐비빅
손 한 번 들지 않고 잘 참고 나왔습니다.
물론
자켓은 이미 꾸깃꾸깃.
그래도 스케일링 하면 막 개운하잖아요.
입속이 순결해진 느낌. ㅋㅋㅋ
그나저나 배고픈데
입에 뭐 넣기 싫어지네요.
굶을까..... -_-a
정작 손 들어봤자 의사랑 간호사랑 입만 쳐다보지 손은 안쳐다봐요..
손들어도 소용없고 소리내야 함요 ㅋㅋ
의사가 순식같에 상황파악하고 벌떡 일어날껍니다. ㅋㅋㅋㅋㅋㅋ
강제 다이어트 될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