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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 예비특보까지 내려서
눈이 엄청 많이 내릴 줄 알고 잔뜩 기대하고 갔더니
진눈깨비만 풀풀...
뭐, 그래도 보강제설 효과정도는 되었으니 나름 만족
오늘도 늘 그랬듯 외로울 정도로 한적했습니다.^^
보더분은 총 10여명 되었는데 모두다 헝보회원님들...
스키어는 40여명...그중에 17명 정도는 초딩학단,
나머지는 정관수씨와 지인분들,,,
그리고 스키샵 사장님과 일행분들...^^
기타 일반 고객 몇 분...
인사 해 주신 헝보회원님들 모두 반가웠습니다.
어찌나 다들 밝고 유쾌하신지...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