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클리네이션을 통한 체중 이동은 잘 되는 것 같네요. 엥귤레이션 좀 더 신경써 주시고(무릎), 경사 좀 더 있는 곳에서 제이턴 연습하면서 엣지각 좀 더 세우는 것하고 롱턴 하면서 '꾸준히' 프레스 주는 것 연습하면, 조금 더 경사 있는 곳에서도 깔끔한 카빙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지금도 대박이신데...마지막 2%를 더 원하시다니..
제 생각에는 1. 제이턴 및 롱턴을 쪼금씩 섞어서 연습해 보시구요..그래서 시선 및 로테이션에 조금더 신경쓰시면
오뚝이 처럼 왔다 갔다하는 것을 고치시구요.. 2. 그 다음엔 와쌉님 말씀이 가슴에 박힙니다...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무릎과 골반을 같이 넣고 돌리면서 턴을 해보시면 느낌이 올겁니다.
중상급 카빙의 차이점은 상체의 자세에 있다고 생각되네여, 업동작에서도 적용이되지만 특히 다운에서는 아랫배와 가슴을 살짝 내미는 것이 허리도 덜 아프고 자세도 안정돼지여, 카빙 컴파스도 줄어들어 속력만 받쳐주면 확실한 바닥자국과 부드러운 자세교정이 이루어 지리라 허접히 조언합니다.
부릅습니다;;
제가 실력은 안되지만;;; 그냥 어깨 넘어 본걸로 살짝 지적해드린다면여;;
토턴에 비해 힐턴 다운이 조금 약하신것같네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