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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누가와서 문을 열어보니 ...
어떤 아줌마가 .
" 창조주를 믿 ... "
여기까지 듣고 문 닫았습니다.
반응속도가 너무 늦은거 같아서 후회가 되네요 ...
"창..."
이라고 할때 닫았어야 되는건데 ㅠㅠ
2015.01.24 11:25:52 *.36.130.188
2015.01.24 11:26:06 *.91.104.32
어제 누가 현관문 막 두둥기길래 나가 봤더니 어떤 아줌마 두분이 오셔서
"안녕하세요~ 복좀 나눠 드리려고요~" 하시길래
"바쁘니까 거기다 두고 가세요~ " 하고 살포시 문닫았었는데..
2015.01.24 15:42:38 *.244.22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으네요
2015.01.24 16:45:24 *.187.46.152
뭘 두고 가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독 전도 노크 쫒는 방법중 최고로 웃겼어요
2015.01.24 21:36:57 *.39.188.7
ㅋㅋㅋㅋㅋㅋ 빵터지고 갑니다 ㅋㅋ
2015.01.24 11:26:17 *.36.148.185
2015.01.24 11:30:13 *.223.20.231
2015.01.24 11:31:43 *.135.69.222
2015.01.24 11:32:38 *.106.198.32
그정도만 되도 빠르신듯~ㅎㅎㅎ
2015.01.24 11:41:30 *.187.114.10
와 빠르시다........... 전 ... 물리면 .. 저의 종교는 어떻고 .. 개종할생각 없다 어떻고 .. 너무 그런종교말고 .. 천주교로 오세요 ..
막 해보는데 .. 나보고 사탄이래요 ... 그래서 반응속도 좀 올려야 겠습니다. . 저번 아파트 살땐 시도 때도 없이 ..
낮에 자야하는데 ... 띵동 ... 띵동 .. 도를 아십니까부터 ㅜㅜ .. 물한잔 달래는 포교사님들부터 ... 힘듬
어찌보면 .. 이건 강요와 공해 같습니다.
2015.01.24 11:51:34 *.41.20.214
저도 별 짓 다 해봤는데 안통해요.멱살도 잡아보고, 몽둥이로 후려칠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바퀴벌레만큼의 끈질긴 저 근성은...
결국 초인종 소리를 죽여버렸습니다....
2015.01.24 11:53:29 *.62.188.118
창조는 추천이라 들었습니다
2015.01.24 11:55:02 *.62.203.61
2015.01.24 12:10:12 *.246.69.191
2015.01.24 12:25:05 *.62.203.43
2015.01.24 12:29:41 *.232.5.223
2015.01.24 12:56:11 *.102.19.212
2015.01.24 21:38:43 *.39.188.7
저는 저번에 벨울리길래 기다리던 택배인가!! 하고 잠이 번쩍 깨어 달려나가보니 "절에서 나왔는데요~"...ㅠㅅㅠ 이젠 교회를 넘어 절에서도 사람이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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