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둘 중 선택한다면 여러분들은 어떤걸 구매하시겠습니까?!
저라면 그렇습니다...
제가 쵤영 시작한게 2010년 액션캠 콘튜어로 촬영을 시작했고
지금은 소니 RX10에 비홀더 DS에 물려 촬영할때 있고 / 핸드폰용 짐벌 페이유 SPG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 제가 보유중인 액션캠은 중국산으로 보여지는 악세서리 풀구성으로 아마존에서 80불인가에 팔던 액션캠입니다.
화질은 그럭저럭~ 어차피 영상을 전문 업으로 하는 사람이 아니기에 그정도 선에서 협의 봤고
자전거 블박용 셋팅은 720p 30fps / 스노우보드 촬영은 1080p 60fps입니다. 이정도가 배터리 소모나 발열에 적합한것 같아요.
참고로 제가 구입한건 4k 30fps까지 지원되는 제품입니다.
기존에 고프로를 가지고 계셨으니 활용도 다시한번 체크해보시고 영상편집도 많이 하고 영상도 많이 찍는다 싶으시면 하이엔드.
아니라면 적당한 선에서 오류없이 촬영이 가능한 제품을 구입하시는게 어떤가 싶습니다.
PS. 2010년부터 찍은 영상, 사진이 HDD에 약 400G정도 입니다. 어차피 시간지나고 시간 많을때 추억팔이로 잠깐 보는거지 손도 대지 않습니다.
고프로와 소니의 장단점은 이런거 같습니다.
고프로 - 주변기기 악세사리등 많고 좋음 / 다년간의 노하우 등 단점은 찍고 있는 동안 내가 카메라를 들고 있지 않는 한 볼 수 없음 물론 핸드폰으로 볼 수 있겠지만 배터리 광탈이라던지 떨어트린다거나 등등
소니 - 가장큰 장점이 찍는동안 어떻게 찍히는지 체크가능 심지어 비슷한 수준에 follow해서 촬영이 가능하다면 다른 사람에게 카메라를 부착해 놓고 그 사람이 날 어떻게 찍는지 보거나 이야기 해줄 수 있음
단점은 악세사리 부족이랑 고프로보다 좀 큰 느낌? 등등인거 같습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주관적인거니 참고만 하세요.
잃어버린 고프로의 악세서리 등이 많이 남아 있다면 고프로 / 아예 처음부터 장만하는 느낌이라면 아랫분들이..
이미지 센서나 화질(성능 포함)은 아무래도 소니에 점수를 주고 싶지만 편한게 우선입니다.
그리고 하이엔드급 촬영(4K 30fps 이상)을 할일도 거의 없을 거고 잘찍어야 1080p에 60fps일거에요.
(특히나 익스트림 촬영에 중점을 둔다면...)
업으로 삼고 있는 분들이야 오류로 녹화안될까봐 2~3개씩 가지고 다니고 편집능력도 좋으니 상관없는데
일반인은 상급사양으로 촬영하면 배터리 문제도 있고 오류문제도 발생할지 모르며... 편집할때 컴퓨터가 많이 힘들어 할꺼에요.
전 이전 버전중 1080p 60fps 안정적으로 촬영 가능한 제품이 있다면 거기에 한표 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