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기 따위 개나줘버려, 사용기를 보고싶다.. 하시는분은 정말 죄송합니다만 백스페이스를 권유합니다..
자기소개 : 올해 첫시즌을 맞이한 79년생 남자 뉴비보더(수준은 베이직턴 들어가는 단계)
구입배경 : 부츠, 바지도 샀는데 고글도 있어야지~ 두리번두리번거리다가 다른사람들 별로 안쓰고
(오클리, 아논이 너무많아서..물론 품질이 좋아서 많이들 쓰시겠지만) 품질 괜찮은거 없나 해서
찾아보고 shred 전제품 품절크리 or 할인율 너무낮음에 상처받아서 또 두리번 두리번..
애쉬버리 발견하고 이거다 싶어서 헤매이다가 가격적절하게 판매하는곳이 있어서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
구입가격 : 카드 ₩105,000 (전화해서 현금으로 어케 싸게 안될까요 싸바싸바했으나 실패-_ㅠ)
━━━━━━━━━━━━━━━━시 작━━━━━━━━━━━━━━━━
개봉 전 모습입니다. 솔직히 하드케이스가 없어서 캐실망했습니다..(당연한거지만 왠지 줄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에;)
내용물을 꺼낸모습입니다. 구성품은 고글, 소프트케이스(파우치), 포장상자
디테일샷입니다. 프레임의 별무늬의 화려함+검은색밴드의 깔끔한 Ashbury 로고가 대조적이네요.
뒤쪽입니다. 휴대시 이너렌즈를 보호하기 위해(제 나름의 생각;;) 스펀지가 들어있습니다.
다른브랜드 제품도 그런가요? 섬세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밴드부분을 보여드리기 위한.. 이부분이 애쉬버리 고글에 대해 가장 실망한 부분입니다.
다른 브랜드 제품들은 클립(?) 형태로 여닫을 수 있게 되어있는데,
아래 설명드리겠지만, 늘렸다 줄였다 하는데 문제는 없지만 풀 수는 없지요..
착용전/후 모습입니다. 보여지는 모습 비교를 위해 찍었습니다. (노출 고정/무보정 리사이즈)
※사진 위쪽이 착용후입니다;; 오타났으나 수정하기 힘들어서 패스;;
역시 착용 전/후 보이는 모습입니다. (노출 고정/무보정 리사이즈)
밴드는 위와 같이 늘렸다 줄였다가 가능합니다.
양쪽에서 잡아당겨도(착용해도) 꽉 물리게 되어 풀려서 늘어나는 일은 없습니다.
(가방끈과 같은 원리로 대칭되도록 만들었음)
-사진 끗-
착용샷을 올리고 싶었으나 증명사진찍듯이 삼각대 세워놓고 찍으니 완전 너무 뻘쭘해서 자제했습니다.
(착용샷올리면 눈 정화를 위해 geegeegeegee 뮤비 태연부분만 백만번쯤 보셔야할지도;;)
피팅감은 필드는 아직 못나가봐서 모르겠지만 지금당장은 괜찮은 듯 합니다.
이탈리아 핸드메이드 제품이라는데.. 프레임을 손으로 형틀을 만들어서 플라스틱 주물을 부었을리도 없고,
밴드를 손으로 짜서 만들었을리도 없지만 왠지 기분은 좋습니다;(그래도 made in Korea가 최고!!)
이것으로 0809 Ashbury Kaliedescope Goggle Stars 개봉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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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면 이번주말에 출격할수도 있어서, 살로몬 말라뮤트, 돌아우터웨어주머팬츠, 애쉬고글 사용기가 쏟아질지도 모릅니다! 하앍하앍~
바로아래 같은 애쉬버리 고글구매하신 펜쥴럼님 방가방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