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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 대면 다아는 오스트리아 공장에서 만들었다고 해서 모두들 캐피타 마더쉽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ISO 스포츠 라고 함. => ISO에 직접 확인해보니 안했다고 합니다. 글구 ISO 는 베이스 플라스틱 만드는 회사였습니당
모스비치 라고 말바꿈 => 여긴 뭐홈페이지도 정보도 아무것도 없음
이제는 모스비치는 죽었는지 살았는지 연락두절된 외주업체라고 하네요 ㅎㅎㅎ
그러는 의미에서
캐피타 마더쉽에서 만드는 새로운 돌아온 포럼 스노우보드 입니다.
제레미존스형님하고 피터라인 형님이 다시 노익장을 발휘하셨죠
데크 상판에 Austria 라는 각인외에도 Mothership 에서 제작한다는 말까지 프린팅 되어있습니다.
중국에도 좋은 공장들이 많이 있습니다. 라이드/K2 는 20년전부터 중국으로 옮긴뒤에 세계 탑 콸리티의 보드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중국에서 제작된 것중에 콸리티가 좋은 것들이 많죠~
와.....이게 얼마만에 보는 포럼 로고인지......
피터라인...첫데크였던.......ㅠㅠ 가격만 적절하다면...구입해보고 싶네요~
중국산이어서 나쁜 제품은 그 제품을 중국에서 생산하게 만든 원청 업체가 나쁜겁니다. 생산관리, 품질관리를 안한거지요...
중국공장도 쪼이면 쪼는대로 잘 만듭니다. ODM/OEM 차이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