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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보인 제가 이런 시승글을 쓰게되어 쑥스럽네요.
글이 서툴러도 이쁘게 봐주세요.. ^^
전 이번시즌이 두번째 시즌으로 남친과 지인의 도움으로 이이쁜 데크를 접하게되었습니다.
첫이미지부터 참 이쁘다고 맘에 들었죠.
초보이다보니 성능이나 여러부분은 잘모르고 디자인이 우선이였죠..ㅋㅋ
끝부분(노즈,테일?)도 다른 데크랑 특이하게 다르더라고요..
우선 첫인상부터 좋았습니다.
그후 첫라이딩을 해보았는데...우와~~~~~~~
저의 첫데크완 차원이 다르더라고요..
타는 느낌이 부드럽고 라이딩하기가 편했습니다..
남친한테도 자세가 많이 좋아졌다고 칭찬도 들었구요..^^♥
나중에 시승기 올릴려고 찾아보니 11/12시즌에는 기존모델과 다르게 새로운 형테로 만들어졌다고하더라고요.
이렇게 검정색과 보라색은 평평한 부분, 흰색, 주황색부분은 틀려있는 부분으로
노즈와 테일의 형태가 바뀌었다고하네요. 노즈와 테일쪽 부분과 센터부분의 평편한 면이 좀더 늘어
좀더 편하고 부드러운 라이딩을 가능하게 한다고하네요..
역시 제가 편하게 라이딩하는 이유가 있었던거에요..ㅋㅋ
제실력이 많이 늘었다고 생각했는데 데크의 도움을 많이 받았나봐요..^^;;;
근데 라이딩보다 전 트릭할때가 더 맘에 들었어요..
이제 알리와 널리를 배우고 있는데 가볍고 좋더라고요..탄성도 있어 편하고요..
첫데크론 알리친다고 낑낑됐는데 필베터 데크로 좀더 여유롭게 할 수있는거같아요..
이번주엔 도는것(원에리?)도 시도해봤는데 담주엔 완성할 수있는 자신감이 쑥쑥 늘어나요..ㅋㅋ
완성되면 동영상 찍어서 올려보도록 할게요..^^히히
제가 전문가가 아니다보니 제가 느낀데로 적어보았어요..서툰글이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 제가 사용중인 데크에 빨간색으로 표시해봤어요.
그리고 설날이 얼마 안남았네요..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호 ~~바탈레온의 새로운 혁명?
이게 맞는 단어일거 같네요
여성 라이더가 이리 재미나네 탈정도로 느껴지는 데크라
나도 여친에게 ㅋㅋ선물 하고프네요 ㅋㅋ
글 잼나게 잘 읽었습니다 그래픽도 깔끔하고 그 동안 제가 보았던 바탈레온 이미지는 강하다 였는데... 어디 까지나 제가 보았던 바탈레온은 강했다는 ㅎㅎ 암튼 여친이 생긴다면... 사 줘야 하나 ㅎㅎ 잘 읽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