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 녀석이 04-05 allian kale Stephens 159의 노즈쪽 탑입니다..
2004년 가을 저놈을 받고.. 왠지 그래픽이 그전해꺼보다 약하다..했는대...
탈수록 정감이 가고 잘 맞고... 뭐 사실 몸이 적응했다는게 더 맞겠죠...
왠만한 충격엔 손상되지 않던 데크였는대... 이번에 딱 2시즌을 끝내면서..
일케 됐네요...
굳이 사용기라기보단... 사용하면서 느낀 탑시트쪽의 손상을 생각해보구 싶어서요...
최근래 몇년 forum, option, burton, allian꺼 데크를 타보고
dynastar 트윈팁스키도 있지만... 탑시트 튼튼한건... 역시 allian...
타본것중에만 생각해 본다면
option(유광)- 0304 Sansalone
burton(무광)- 0405 uninc
forum(유광)- 0304 Elite
dynastar(무광)- 0506 Trouble maker ..뭐 이놈은 스키지만.. 탑만본다면..
allian(유광)- 0405 kale Stephens 순 정도로 갠적인 느낌이네여..
뭐 그전에 타던 joyride morrow nidecker K2 rossignol 데크들은.. 탑시트가 어찌 손상되는지
생각도 할 시간도 없이 박고 갈고해서 기억이 잘..ㅡㅡ;
하튼.. 유광도 탑에 이번에 까묵은 데크처럼 두껍게 투명도장(?)이 덥혀있는게 있는반면...
건들면 벗어져버리겠다~~ 식으로 그냥 그래픽이 올라와 있는 제품이 있다란걸 다시한번 느낌..
무광역시 마찬가지더군요... burton 04-05 uninc 158을 탔었는대...
이건 거의건들면 바로 우드 내밀어버리겠다 식의 약한 탑...
반면 dynastar 트윈팁스키의 경우 무광이지만.. 두꺼운 투명 탑이 덥혀있어
일단 1차 스크래치로부터 보호를 해주고 스크래치난거도 별루 표 안난다는...

사용기니깐.. 저 눔에 대해 말하자면... 얼라이언 데크들이 다른분 얼라꺼 타는분 봐도
탑은 역시 튼튼하다는 말씀을 하시더군요...

사진에 잘 보이는진 모르겠지만.. 충격부위에서부터 물결처럼 퍼져나가면서 뭐 나름대로 그 밑에 실제
탑을 보호했다고 해야되나.. 그런점.. 이제 보드는 안사고 트윈팁스키 배울거라 생각하지만
만일 보드 데크를 다시 사야 된다면... 전 머리속에서 얼라이언을 먼저 생각할듯합니다..
성능은 자신의 취향?이랄까.. 스타일이랄까.. 뭐 다 자기한테 맞아야 되는거 아니겠삼..
데크 손상되고 하는거에 민감한 분이라면.. 한번쯤 구입시 탑시트가 어떤지 유심히 보시는것도..

댓글 '2'

씰룩셀룩

2006.04.05 00:33:50
*.148.61.7

탑한번 정말 튼튼함 03-04 백맨 타는데 아직도 탑은 새거같음

라스

2006.04.11 10:58:20
*.107.226.150

붙이기 말고 도려내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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