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사진 이후로 뒷발차기 슬턴하면서 내려갔다능...ㅎㅎ감사합니다.

전 미뉴에트 끝나는 합류부분에 모글에 노즈박혀 뒹굴던 기억(트라우마)이 있어서 그부분은 항상 조심해서 타요..ㅡㅜ

전 허리가 아퍼서 보드때문인가 하도 병원가서 엑스레이 찍었더니

남들보다 척추 연결 뼈(?)가 하나 더 있다고 운동할떄 조심하라더군요

그래도 그냥 마구 보드 탑니다...ㅋㅋㅋ겨울은 길지 않아요

헝글에서 슬턴한다고 하시는 분들이 막상보면 굇수분들이시던데요...ㅋㅋ

굇수는 무슨..사진빨이에요...어제 동영상 찍어서 제가 확인해 보니.

아...난 곱등이였구나..다시 한번 느꼈습니다.ㅡㅜ

역시 같은 종족이군요...

자세 지적을 위해서 동영상을 올려보고 싶지만.... 그냥 곱등이라서.....ㅠㅠ

언젠가는..곱등이를 탈출하겠지요...ㅠㅠ

턴 드르어갈때마다 속으로

'자 허리를 펴자~'

근데 속으로만 생각하나봐요

원포 계속 받으면 나아질거 같은데.

솔보더라 쉽지 않네요;;

공룡옷...ㅋㅋ어디서 사나요..한번 도전해 보고싶은데..

무주에 동물캐릭터 옷 입고 다니시는분이 은근 많으신듯

맞아요..진정한 고수분들이 덕으로 전향해서 하신다는 슬턴...

이건 슬턴이야...하고 생각해서 보면 뒷발차기 하고 있다는..ㅡㅜ

컥...베이스 직활강 무서워요..

고수님들은 시작부분부터 알리 치고 직활강 내려가시더라구요

주간 10시~13시 사이를 노려보세요~

그때 스케치 하시는분 돌아다니시는거 같더라구요

이무님이 더 멋지게 찍히셨으면서...ㅋㅋ힐턴 굇수님..다음에 또 원포 부탁드려요

힐턴 할때마다 후경에 뉴트럴포지션..기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