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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마친 후, 인사이동으로 2달간 뽝센 일정을 보내고...
예정된 무릎 핀 제거 수술은 (근력부족) 판정으로 내년으로 연기되여 우울한 시간을 보내였네요. 사실 수술은 진행해도 되였지만... 이번에 빼면 근력이 더 빠져서 올겨울 못탈 수 있다는 겁을 주시는 바람에... -_-
재활운동으로 역시나 자전거만한게 없다 싶었지만... 역시나 무릎때문에 쫄보라서 이도저도 뭘로 살지 갈등하던차
편하게 탈 수 있는 미니벨로가 눈에 들어와서 이넘으로 질렀습니다. (헌데 속도 욕심도 약간 있어서... 미니 스플린터 중 가벼운 넘으로) 색상도 제가 즐겨입는 보드복 색상과 잘 맞고, 좋아하는 색인지라... ^^
어제 그 뜨거운 날씨에 개시해서 의정부에서 뚝섬까지 혼자 설렁설렁 대략 40키로를 탔는데... 1시간 20분정도는 나오네요. ㅠ ㅠ 대신 태양에 타죽을뻔해서... 올때는 지하철로... ㅠ ㅠ
비시즌 열심히 단련해서... 시즌 때 날라 댕기고 싶네요. ^^
아이고 다치셨었구나...안보이신다 했었는데...
완치하시고 겨울에 달리셔야죠 ^^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