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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를 처음 접한게 0910시즌...
여자친구로 인하여 스키장 3~4번
겨울 끝나갈때쯤 헤어지자고 함.. 양다리...
1011시즌 되기전에 여자친구랑 신나게 놀고
겨울에도 신나게 스키장에서 놀고 싶었지만... 보드 타러 가는걸 싫어해서..
겨울 막바지에 또 헤어짐.. 스키장 10번 미만...
1112 시즌 열심히 탔음.... 매주 가고 평일 반차 월차 써가면서 다녔어요 ㅋㅋ
2년동안 온 횟수보다 1112 시즌 온 횟수가 더 많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시즌때는 여자친구가 없는게 최고인가?...........
덕분에 카빙과 잡다한 트릭들 연마하였음...
근데 막판에 파크 들어가서 파크에 푹 빠져버림....... 아쉽다 겨울......... 더 일찍 들어가볼껄......
내년엔 더더욱 스킬을 향상 시켜야겠어요 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다들 비시즌에는 무엇을 하면서 겨울을 기다리시는지??~~
오.. 전 처음 접한건 6년전인데 돈 돈돈..
1년에 겨우 3,4번 가다가
작년에 졸업하고 취업했지만 학자금 갚느라 이번시즌엔 장비 사고 심철로 버텻네요..ㅋ
이제 학자금도 담달이면 다 터니 담시즌엔..으흐흐
1년에 겨우 3,4번 가다가
작년에 졸업하고 취업했지만 학자금 갚느라 이번시즌엔 장비 사고 심철로 버텻네요..ㅋ
이제 학자금도 담달이면 다 터니 담시즌엔..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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