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말 그대로 개털 날렸던 하루 ㅎㅎ
어제 학동 갔다가 지름신은 물리쳤어요 -_-b
근데 로휑 골목 들어가다가 전에는 있는 줄 몰랐던 애견카페를 발견!
환기 시키시는건지, 테라스 창문을 열어놨는데
이따~만한 강아지들이 우루루루루~ 몰려나와서 지나가는 저를 구경 >ㅁ<
너무너무 이뻐서 그만 맘이 혹~ 하여 그대로 들어가 버렸네요 ㅎㅎ
제가 동물을 워낙 좋아하는데, 엄마는 생명체를 키울거면 집을 나가라 하시는 분이라 ㅠㅠ
사진 백만장은 찍은거 같은데, 반 이상이 저랑 뽀뽀하는 사진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나름 수컷들이었다고 위로해 봅니다...읭?! ㅋㅋㅋ
월요일 힘내십시다요 얍얍얍 ^^/
근데 신촌에 있는애들은 먹을꺼 떨어지면 뒤도 안돌아 보고 가더라구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