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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법이므로 제도적 살인 이라고 지칭합니다.
1. 선령완화로 고물배를 값싸게 들여왔죠.
2. 선박 검수를 민영화 - 지들끼리 짜웅, 서류작업으로 마무리.
3. 불량선박으로 운행하다 사고
4. 해경의 구조 민영화. 해난 수난 구조법을 다시 만들었는데 구조받는 사람이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는 법령을 만들어넣음.
이건 뭐.. 물에 빠진 사람하고 흥정하자는 말과 다름이 없고 독점으로 해양구조협회 라는 협회가 만들어짐.
그 협회와 긴밀한 관계를 가진 업체가 언딘 입니다.
5. 언딘은 구조가 필요한 사람과 계약을 한게 아니고 청해진과 계약을 했는데 계약서를 밝히지 않고 있지만
인양 크레인들이 온 것을 보면 인양작업만 할 생각이었고 언딘은 그것을 다시 자기들이 이익을 떼고
중국업체에 재하청을 줄 생각이었습니다. 세월호 선체를 자체 인양기술로는 안되는 회사 라는거죠.
6. 언딘은 구조에 대한 계약관계는 없었고 시신인양비용, 선체 인양비용에 대한 계약만 있으므로
이틀 삼일 구조 안하고 늦게 도착해서 해수부 해경과 함께 인양작업 살펴보는게 당연한거고
왜 구조 안하냐고 욕하는게 이상하게 보일수도 있다는 것이죠. 즉 해수부, 해경, 언딘 모두 인양만 생각하고 있는
괴물들 이었다는게 비로거인 제 생각입니다.
그럼 처음으로 돌아가 왜 기본규정을 잊고 세월호는 선내에 대기하라고 했느냐 하는 제 추측은
저는 선장은 아무 권한도 없는 일용계약직이므로 선장욕은 별로 하고 싶지 않습니다.
1등항해사가 본사와 통화를 했는데 본사는 화물과적과 고박 그리고 평형수 빼는 등등의 법을 어겼고 선박에 문제가 있어서
사고가 났다면 보험지급을 못 받거나 소액만 받을수 있으므로 보험료를 받기위해 자연재해 더하기 운항과실로 몰고가는거죠.
급작스런 파도와 같은 자연적인 문제로 선박이 넘어가는것으로 만들기 위해서 선내에 대기시켰다가
급작스런 사고로 배가 전복되는것으로 쇼를 할려고 했던 거죠.
해경이 일용직 선장을 해경간부 아파트에서 하루 재운게 시나리오 입을 맞추고 뭔가 댓가를 주고 받은게 있을거라고
추측합니다. 범죄자를 구치소가아닌 경찰간부집에서 재우는 세상이 올바른 세상인가요? 참나...
제도에서 오는 돈문제가 사람보다 위에 선 나라가 되버린거죠.
삼가 세월호로 인해 돌아가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