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나를 가만히 안두네요..
월,화,수 야근..목요일은 이제야 일이 끝났네요..
다햏히 금요일은 쉬는데 잠도 안오고 할일도 없고...
외로운 쏠로라 보드나 타러 갈려고 했더니 너무 추워요...
집도 멀고 피곤해서 아직 계약기간 남은 숙소에 와서 혼자 맥주마시고 있네요..
할일없어서 야근시간 계산해보니 올해만 700시간 ㅜㅜ
작년에도 시즌권끊고 한달동안 출장보내서 올해는 열씨미 탈려고했는데..
3달짜리 출장을 ㅜㅜ 아 오늘부로 끝났는데.....
내년부터는 연차쓰고서라도 가야겠어요..
회사때려친단 말이랑 연차 내맘대로 쓰겠단 말은 다 한낱 꿈에 불과하지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