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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 수년, 양지 2년, 곤지암 1년 출퇴근으로 지내보고 이번 시즌 용평 시즌방 들어왔는데요,
경기권 다닐때에는 하루에도 여러번씩 보드장 소식 보면서 설질 어떤가 빙판은 없나, 슬러시는 아닌가 신경 썼었는데,
성수기 설질이니, 강원권 못지 않으니, 올해들어 최고 설질이니....
용평은 그런게 없네요. 설질??? 그게 뭔가요? 그냥 원래 눈이란게 다 이런거 아닌가요?
지산 다닐때에는 인파도 항상 신경써서 웹켐 확인하면서 사람 너무 많으면 그냥 집에서 쉬고, 사람 없을 시간 골라서 가야 했는데...
용평은 그런게 없네요, 여기 사람 많으면 그 옆에서 타고, 옆쪽도 사람 많아지면, 쩌~쪽 가서 타고.
보드장 소식을 잘 안보게 되네요. 새로 문여는 슬로프나 챙겨보고.
용평 단점 굳이 찾자면, 멀어요..슬롭좁아요..똥바람..스키어 겁나 많아요.. 생각보다 많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