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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졋을떄 가장아플때가
경사가 밑으로 기울여지는 방향으로
똥꼬 꼬리뼈 쪽으로 넘어지면
아침에 똥싸고 장을 싹비워도
갑자기 똥이나오려하고
숨이막히고
눈물이찔끔나고
내장이 파열되는 느낌입니다 정말 엄청난 고통이죠
느껴보신분계시죠?!
어디로 넘어져도 다 참을만한데 똥꼬 꼬리뼈쪽으로 박히면 너무 후휴증이 크네요 ㅜㅜ
그래서 보호대를 착용하나봅니다 ㅜㅜ
2016.11.29 15:44:02 *.62.172.135
2016.11.29 15:44:43 *.135.243.19
사과 쪼개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6.11.29 15:46:24 *.255.194.11
사과쪼개기.....= =;;;
느낌이 정말 똥 쌀 거 가튼.....느낌인데....
표현이 잘 안되네.....
2016.11.29 15:47:23 *.235.227.236
2016.11.29 15:48:59 *.141.167.131
2016.11.29 15:51:22 *.53.114.3
내장이 올라오는 느낌 ㄷㄷㄷ
2016.11.29 15:51:22 *.38.140.2
사과쪼개기 + 3단분리 후 뒤돌기 한바퀴를 당하면 보드 타기 싫어진다는.... ㅜㅜ
다음날 목이 움직이지 않죠.....
2016.11.29 15:51:58 *.70.26.51
저는, 살짝 얼어있는 파이프 립에 등짝으로 충돌했을때 그랬는데. 제 엉보는 오래된 놈이라 꼬리뼈쪽이 텅 비어있거든요. ㅡㅡ. 그래서 척추-꼬리뼈 보호대를 장만하였습니다. 튼실한 놈으로. ㅋ
2016.11.29 15:54:39 *.39.80.163
엉보를 생활화합시다..ㅠㅠ
2016.11.29 15:54:48 *.195.244.168
분명 똥꼬로 넘어졌는데 막 배가 아프고.... ㄷㄷㄷ
2016.11.29 15:55:45 *.90.136.77
2016.11.29 15:56:28 *.36.132.198
2016.11.29 16:00:21 *.211.175.135
파이프 따라 갔다가..... 넘어진게 최고 아팠어요...정말....보호대 없이 맨바닥에 쿵하는것 처럼 ㅠㅠㅠ
2016.11.29 16:00:58 *.62.3.118
역엣지후 머리에서 별이 보일때....ㅠㅠ
2016.11.29 16:09:08 *.38.8.85
2016.11.29 16:10:32 *.135.243.19
ㅋㅋ역시 많은분들이 이 고통을 느끼셧군여 ㅋㅋㅋ
2016.11.29 16:12:35 *.104.17.108
끄으으ㅡ으
2016.11.29 16:17:30 *.140.159.226
사과즙이 나오지않앗나 화장실도 가보고...
2016.11.29 16:28:27 *.246.243.69
햐...잊을수 없는 기억이네요... 전 보호대 했는데...참네... 똥X 에서 피났어요..ㅜㅜ 엉엉...ㅜㅜㅜ
2016.11.29 16:29:03 *.126.68.4
2016.11.29 16:40:49 *.90.74.125
아 사과쪼개기.... 생각만해도 ㄷㄷㄷㄷㄷ
2016.11.29 16:44:58 *.108.217.19
엉덩이로 자빠졌는데...엉덩이 스펀지가 꺾이면서 똥꼬 깁숙히....강타해올때....
오래된 엉보는 교체해줘야 한다는걸 깨달았습니다...
그...그날 첫경험을 ㅠㅠ
2016.11.29 16:53:01 *.43.168.87
사과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타들어가는 그 고통은 느껴본 사람만 알죠...
2016.11.29 16:54:51 *.62.67.43
2016.11.29 16:55:59 *.64.40.211
사과쪼개기 당하고
자리에 앉지도 못하고
투명의자 자세로 3시간을 셔틀타고온 기억이 있어요 ㅠ..ㅠ
허벅지가 튼실해진답니다
2016.11.29 17:23:21 *.223.10.221
2016.11.29 17:23:36 *.244.130.81
2016.11.29 17:23:41 *.70.92.87
저는 엉덩이뼈 뿌러졌어요 그때 진짜 하반신 마비되는줄..... 장기도 다 없어진줄알앗어요 ㅜ
2016.11.29 17:43:54 *.62.172.236
2016.11.29 17:49:45 *.96.183.173
설사 나오걸 같은 그 느낌....
정말 다시 느끼고 싶지않은 그 기분... 올시즌은 그런일 없길 바래야죠 ^ ^
2016.11.29 19:03:16 *.244.225.109
악.. 말로만 들어도 비슷한 경험이 떠올라요;;;;ㅋㅋㅋㅋㅋㅋㅋ
2016.11.29 19:41:37 *.150.129.58
사과쪼개기 하고 똥나오는 느낌에다가 너무 아파서
슬로프 사이드쪽에 엎드려 있었습니다....
2016.11.30 00:47:50 *.124.173.194
학문 이 열리는 느낌... 잘 알죠 ㅋㅋㅋ
2016.11.30 13:48:36 *.70.58.232
2016.11.30 15:10:35 *.231.237.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