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아마 휘팍이랑 지산이 아닌가 싶네요.
식당들어 갈때 못 가지고 들어가니까.........
....일일이 코인락커에 데크를 맡길 수도 없는 노릇이니까......
고가 데크를 가진 분들은 항상 조마조마 하며 잔뜩 긴장타는 식사시간을
보내곤 하죠.........
사람들 우루루 몰려 나갔다가......자기 데크가 없어지고.....
뛰쳐나가보니까...왠놈이 자기 애마를 들고가던걸...
왜 남의 데크 가져가냐구....?
헉~~~제건줄 알았는데요........
.....데크 도둑들의 가장 보편적인 변명이죠....
그럼 당신 데크가 뭐였냐....?
저기 굴러다니는 막데크..............
그래서 제꺼는 암데나 놔둬도 안훔쳐가는군요... 검은색 데크에 이름이랑 전화번호 써있는 마스킹테이프까지 붙어있으니 저번에 리프트 대기줄에서 뒤쪽에 있던 어떤 사람들이 자기들끼리 " K2거도 렌탈로 쓰네" 라던...-_-
일단 오래된 장비를 쓰다보니 가져갑쇼 라는 심정으로 냅둬도 아무도 손을 대주지 않으셔서
아주 맘편히 타고 있습니다.
체인락을 사겠다고 한때 결심했던게 무색할만큼....
1차적으론 자기가 조심하는거 말곤 답이 없는거 같네요,,,
워낙 망할눔들이 많아서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