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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애기입니다....친구가 아주깨끗히 쓴 스토케유모차를 팔려고하는데요....요람포함해서 70에 판다고하네요....
새것사려하니 230만원 정도하는것 같네요.....정품은요.....직수는 150정도에 유모차와 요람 살수있는듯 하구요...
첫애기라 새것 사주고 싶긴한데...막상 스토케 사려고하니 친구놈이 판다는것과 새것 비교하니 가격차이가 좀 나서요...
새차와 친구유모차 어떻게 생각하시나요....사용은 굉장히 깨끗하게 했습니다....직접 봤거든요 ^^
유모차 as 빈도가 높은편인가요?
첫애기입니다....
1 친구놈이 쓰던것 저렴히 가지고온다
2 새것 정품으로산다
3 새것 직수품으로 산다
4 as빈도여부도 궁금합니다...잔고장이있는지요
아기 있으신 헝그리보더분들의 도움 부탁드립니다
요즘 한국엄마들간에 자존심경쟁 붙었다는 그 유모차군요. ^^
아는 동생의 제수께서 부탁해서 동생이 재작년에 미국 학회 갔다가 직접 구매해서 힘들게 가져온 스토케가 있는데
유모차를 한달정도는 일부러라도 여기저기 다녔다고 합니다. 곧 시들해지죠.. 마치 빨래걸이가 되는 런닝머신처럼요.
그리고 무겁다고 하더군요. 크기도 커서 suv가 아니면 이동할때 짐으로 싣고 다니기도 어려운듯 합니다.
여행지에서 다시 유모차를 대여했다는거죠.
그냥 싸고 가벼운거 사지 꼭 이게 필요하냐고 잠깐 언쟁 하는걸 봤던 기억이 나네요.
장점으로는 다른제품들에 비해 밀고다니기가 편하다는군요.
오스트리아나 핀란드에서 만든 나무가 절반이상 들어가 아이의 건강도 증진하는 친환경 유모차를 봤는데
그런건 수입이 안되는지 궁금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