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크보드는 재밌기는 한데, 비용이 보드에 비해 더 들어가는 거 같고

(스키장에 비유하면,, 슬로프 1회 이용에 2만원 이상,,)

핸들 놓치면 보트가 다시 돌아와야 되고 해서,, 그렇게 생각할 필요 없겠지만 왠지 미안하기도 하고,, ㅋㅋ

(슬로프에서는 넘어지면 그냥 일어나서 다시 내려가면 되지만,,)

롱보드는 접해보지는 않았지만

차도는 위험할 거 같고

공원 같은 데는 다른 이용자들한테 불편?을 줄 거 같고,,,

전에 볼링장 옆에 살 때는 하루가 멀다하고 다녔지만,,,

인나인 타다가 날씨좀 따뜻해지면 웨이크로^^

테니스... 중독성 최강...

배드민턴요...겜 할 정도로 실력 업해 놓으시면

승부욕이 있는 분이시라면 이것도 헤어나오기 쉽지 않죠...^^

주짓수 추천~~

남자들의 취미.

자동차, 오디오, 카메라..

운동이라면..

자전거, 골프, 볼링, 테니스, 수영..

글쳐 보도는 빨리접으셔야죠 ㅠ

머 윤리적인 문제는 본인 기준에 따라 다르지만..

사회적 시선이 안좋으니^^

테니스요. 

테니스가 재미는 최고죠...  운동량도 박살나고 ㄷㄷㄷㄷㄷㄷㄷㄷ  스피드 , 컨트롤 , 파워 , 여기서 오는 쾌감이 ㄷㄷ해요. 

근데 어느정도 재미를 느끼실 실력에 이르려면.. 보드에 비해 시간이 압도적으로 오래 걸립니다.

MTB 추천요. 첨에는 잔차가격이 부담이 되지만 지대로 산뽕 맞으면 그맛이~~ ^^"

농구가 정말... 최고인것같습니다.

왼손은 거들뿐이죠 ^^

저도 산악자전거 추천합니다.

오르막 끝에 내리막이라고,, 오르막 오른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는게 바로 가파른 내리막이죠.

스노우보딩에 버금가는,, 아니 스노우보딩 뺨칠정도 이상의 스릴도 가능합니다.

스노우보딩은 업힐이 없기에 산악자전거를 따라 올 수가 없습니다.

물론 종목 자체가 다르기에 서로 비교할 수 없는 영역인건 사실이지만,,,

댓글 감사합니다 롱보드하고 테니스 생각하고 있습니다.

롱보드 광주에는 동호회가 없는것 같아 ㅠㅠ 

일단 롱보드 동호회 가입하고 더 알아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