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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부에서 담배값 인상하려는 것은 아줌씨의 복지공약을 하기 위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한 꼼수 입니다.
2010년 세계보건기구는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권의 흡연률 증가는 청소년층의 흠연이 원인이라고 밝힌바
있습니다.
몇 년전 부터 대기업에서는 자발적으로 금연정책을 시행하고... 많은 건물들이 금연 건물로 지정되는등
규제와 정책으로 성인층의 흡연률이 하락하고 있지만 청소년층의 흡연률은 증가 하고 있다는 것...
또한 세계에서 담배값 제일 비싼 아일랜드의 흡연률도 세계 최고라고 하지요.
정부에서 언론 매체를 통해서 국내 담배 판매가격이 제일 저렴하다고 하지만
각국의 국민소득을 반영하여 계산하면 한국의 담배 가격이 저렴하지 않다는 것
아줌씨가 공약을 위한 세금인상을 좋은 방안이 아니라고 자기 입으로 말했으니
공개적으로 세금 인상은 못하겠고... 그래서 대안으로 담배값 인상으로 서민들에게 삥 뜯는 것임 !!!
십만원 대도 굳이 끊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물론 담배에 목숨거신 분이라면.. 끊는게 좋으실 수도..)
십만원 한갑 구매하신 후 20개피 가지고 1년 피우시면 됩니다.
(담배가격이 오른다면 낱개 판매도 고려되야할 사항이라 봅니다.)
담배 한대 빌리는건 엄연한 민폐라 봅니다.
예전 '한 까치 담배도 나눠피우고~'
이런 개 소리는 없어지겠죠.. ㅋ
담배는 아끼고 아겼다가 연말과 연시 그리고 여름휴가쯤에 왕창 피우는 것을 강추드립니다.
인내심이 강하다면 연말때 왕창...
담배가격이 십만원인만큼 지하철내에서의 흡연도 허락해야된다고 보고요.
(흡연객실 따로 마련하면 될지도... 흡연객실 표는 따로 받도록... 1만원씩이면 될 듯 싶네요.
화재에 대비해 상시 끽연 공익근무요원 배치시켜야겠고, 가끔 미친놈이 석유통 들고 난리칠것에 대비해 요원수 및 직원수는 상시 5명정도이상으로..)
그리고 담배꽁초버릴때 필터부분만 버리게 될겁니다..
아마 대부분 필터 탈 정도로 피우는건 기본 문화가 되겠죠.
혹시나 누군가 지나가다 장초를 흘리고 모르고 지나간다면 땡 잡은거고요..
(우리엄마 장초 줍는거 흘린 사람이 쳐다본게 기억나네요..
저 주려고 한 까치 주워오셨더군요.. ㅠ.ㅠ)
담배 피우는 요령은 쉬지 않고 연기를 최대한 폐부 깊숙히 들여마십니다.
최대한 혈액내로 연기가 흡수되도록 해서 내뿜을 땐 연기가 거의 안 날정도가 되도록요.
(아니면 최대한 밀폐된 공간에서 재흡연 신공을!!)
주점마다 흡연칸을 비흡연칸과 완전히 격리를 시켜(복층으로 해서 위쪽은 흡연칸 입장료 1만원)
출입구도 완전히 다르도록 해야겠고,
담배회사측에선 흡연버스를 대중화해 지정 정류소를 정해 흡연장소가 없는 직장인들을 위해 점심시간쯤마다 서비스를 하면 좋을 듯 싶네요.
(흡연버스 이용료는 각 회사 담배 이용자에게 무료.. 타회사시 1천원의 입장료를..)
이노므시키
아무리 올라봐라
내가 끊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