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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피자에 소주
2. 햄버거에 소주
3. 파스타에 소주
개인적으로 피자에 소주를 좋아합니다.~
피자엔 맥주 아니던가요?
근데 시중 피자는 안 먹기때문에... 아직 손수 피자를 만들어 본 적이 없네요. 언제 만들어 봐야될텐데....
전 근데 소주는 별로라...
옛날에 도서관에서 여중생한테 바람 맞고 밤늦게까지(도서관 문닫을 때꺼정 몇시간을 계속 로비 쇼파에서 기다림. ㅎ) 기다리다 전철 파업해 열차 일찍 끊겨 할 수 없이 택시타고 더블 요금 지불해(시외라서 ㅠ.ㅡ;) 귀가한 적이 있습니다. 그 때 마침 집에 소주 한병이 있길래 비빔밥과 함께 먹은 기억이 있네요. 물론 맛있게 먹었지만... ㅎ
이젠 소주보다는 고량주나 이과두주가 더 좋다고 말씀 드릴 수 있겠네요.
제가 배달음식이나 시중 음식점에사 판매하는 건 절대 안 먹기 때문에 손수 만들어 먹어야된다는게 함정이긴 하지만, ㅎㅎ
이마트 언제 가게되면 이과두주나 쓸어 담아 올생각입니다. 몇개월간 이과두주가 보이질 않아 마시질 못했네요.
아.. 위엣분!! 해머라는 과자.... 저도 생각납니다. 비록 소주와 먹진 않았지만 동생이 사다줘서 자주 먹었었는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