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남자입니다.

차라리 그 남자를 위해서 잘못한건 없으십니다.

관심있어서 대쉬했는데 애인이 있다고하면 오히려 더 깔끔하게 정리 되던데요(저같은경우)

근데 당연히 알면 기분 나쁘겠죠....................................................

그냥 모르게 계속 지내세요...근데 남자친구 없는거 같은 사무실이면 티나지 않나요?

그닥이요. 

동료직원이 좋아한다...라고 대놓고 말한 것도 아닌데, 거기에다 대고 "전 관심없으니까 행여나 절 좋아하지 마세요." 이건 더 코메디같고.

남자쪽에서도 괜스레 정성들이고 공들이고 고백한 다음에 차이는 것보다는 저런 '거짓된 정보지만 그래도 여자의 본심을 알 수 있게 된 기회'를 먼저 만난게 다행인 것 같구요.

충분히 서로 좋게 처리하신 것 같은데요.

나름 잘 대처하신거 같은데요..

남자분이 고백한 상황도 아닌데... 미리 관심없다는 식으로 말하는 것도 이상하고...

나중에 알게 된다 손 치더라도 그때 몰래 연애하고 있었는지... 진짜 없었는지.. 글쓰신분만 알 일인 걸.. ^^

그 친구분은 너무 앞서 가셨어요.

제 생각으론  남자쪽에서도 싫다는것 보단 덜 상처 받을것 같은데요.

호감이 확실하신지부터 곰곰히 생각해보시구여..

만약 호감도 없는상태였는데.. 미리 선수치신다면 뭐지?? 라고 생각할테고..

호감이있는상태였다면 잘 하신거같습니다....

잘하셨어요. 

상대 남자분도 상처 안받으셨을테니... 좋은 대처방법이었다 생각됩니다. 

굳굳~~~ 잘하셨네용~~

잘 하신겁니다.

서로 상처 없이.

못된짓은아닌거같은데..잘하셨어요~

윈윈 하신거 같은데요~

문제 없습니다.

잘 했는데요..

사내 연애는 정말 비추.... - -;;

잘하셨네요 깔끔하게 정리하셔서 ...

친구분이 선의의 거짓말이라는걸 모르나 보네요....

글쓴이는 거짓말을 했으나

그 남자에게 어떤 피해도 안줬습니다

아무런 문제없습니다

아... 근데 알고나면 기분 나쁜거는 맞는말이니 끝까지 잘 속이세요;;;

같은 회사다니는데 서로 어색해집니다

대놓고 어떻게 '나 너 싫어!!!'이리 말할수 있나요...

전 오히려 남자친구 있다고 하신게 휠~~~~씬 잘하신듯 합니다~*^^*

아니뭐 .. 싫은데 어떻게 거절할지모르면 그렇게 하는것도 괜찮은거 같은데요 ㅎ 이게 더 좋은거갔습니다 싫다고 차갑게 말하는것보다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