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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질방이나 목욕탕 같은 대중이용시설에서는 아무래도 각종 성병이나 피부병, 무좀같은 질환에 감염될 가능성이 높은데요...
특히 찜질방에서 주는 옷은 다른 사람이 입었던 옷인데 아무래도 팬티나 런닝셔츠 같은 속옷을 입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지나친 오버일까요...?
그리고 목욕탕에서도 되도록 의자에는 앉지 않는 게 좋을까요...?
아주아주 오래전이 기억나네요. 요즘처럼 축구유니폼같은데 세련되지 못했기에...
우현이 고딩때던가 어떤 대학교를 갔는데,
그 학교 축구선수인지 바닥에 털퍼덕 앉아있는데 자x가 다 보이더군요. ㅋㅋ
요즘이라면 속에 또 따로 처리가 되었던가 있는게 있어서 안 보이겠지만..
그래도 예전엔 바람이라도 솔솔 잘 통해서 오히려 좋았을지도... ㅋㅋ
그리고 남들이 입었던 옷을 맨 몸에 그대로 입는다는건 ㅎㅎㅎ 다른 건 몰라도 하의쪽은 아무래도 성병의 위험이 있죠.
재수없게 마침 세탁을 안하고 바로 내줄 경우(양심적인 찜질방이라면 그딴 짓 안하겠지만..) 바이러스성 성병이라도 걸리면 평생고생이죠. 바이러스성 성병은 아시다시피 완치약도 없다는... ㅋㅋ
암튼 이나이 먹도록 찜질방, 사우나 한 번 안 가봤네요. 저하곤 영 안 맞는거 같아서...
거기 가면 좋은가요? 왜들가는건지. 한국인들의 특성인건지?
그러고보면 전 한국인이 아닌 듯..
한국인들 대부분이 좋아하는 음식은 죄다 싫어서 안 먹고,
,국문화에서 부터, 기타등등...
(밥상엔 꼭 국이 있어야되는건지.. 전 맨밥도 잘 먹습니다. 반찬없이도. ㅋ)
뭐 이러니 히키코모리나 마찬가지일려나...
숨은 왜 쉬시나요?
남이 내뱉은건데.. 그럼 산소통 매고 다녀야 하나요?
이거랑 뭐가 다를까요?
찜찜하시면 대중이용시설을 이용하지 마세요.. 속옷한장으로 병균을 막을수 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