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집간후에는 복이있는자리는 안가는거라고 알고있습니다...

집에 들어가실떄 현관에서 발쪽에 소금 뿌리고 들어가시면 될듯

미신이지만

관념의 차이이겠죠...

친한분이면 날밤 새주세요

장례식장은 북적북적 하고 시끄러워야 된다고 배웠...

찝찝하면 가지 마세요

결혼은 평생을 보고 하는건데  괜히 둘이 안좋은일 생기면 그때  상가집 가서 그런가

그런 생각하게 되잖아요

불필요한 걱정을 일부러 할 필요는 없는거 같아요

저희집은 그런게 없어서...

가만보니 오히려 상가집 다녀오고 식장간 부부가 더 햄볶게 잘사네요

종교, 점쟁, 미신 절때 신경 안쓰는 1인

가셔야 된다고 봅니다

그냥 동생분이나 다른분꼐는 상가집 다녀왔단 말씀 마시고

정 찝찝하면 친구분 병원 밖으로 잠깐 불러 내셔서 봉투만 전해주시고 사정 이야기 하시길...

친구분들 경사 보다 조사에 더 참석해야 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안가시는게 맞습니다.

친동생결혼식인데...

본인은 미신을 믿지 않는다 하더라도 부모님은 다르실지도 모르죠.

상가집갔다온후 결혼식은 안가는게 맞습니다.

반대로 결혼식을 간가면 상가집은 안가는게 맞죠.

그냥 조용히 불러서 사정 설명하시고 봉투 찔러 주세요

고풍님 기타 토론방 에서 뵙지요....

토론거리 한건 생겼..

.

.

용평가세요??성우?? 무주??

친한친구 아버님이면 꼭 가셔야 할거 같습니다...

저라면 갈듯하네요..

동생 결혼식이라... 좀 애매하네욤.

가시되 병원 밖에서 친구분께 조의 표시하면 될 것 같은데욤.

탁탁탁탁 님 의견에 동의....

얼마나 친한친구분이실까요?

저역시 경사보다는 조사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저도 미신을 전혀 믿지 않기 때문에...

사실 이런게 문제가 되는지도 오늘 이 질문을 보고나서야 알게 되었기에..

혹시라도 저희보다는 부모님께 조언을 구하시는게 더 현명한것 같습니다.

당사자는 아니더라도 동생 결혼식은 집안의 행사이고, 부모님이 그런걸 꺼려하실수도 있으시니까요.

그런데.. 솔직히 전 이해가 안되는게.. 우리나라 제사문화 부터 해서 조상에 대한 특별한 의식이 자리잡고 있는데...

경사전에 장사집에 가면 안된다? 또는 장사집 다녀온 후에는 경사에는 가면 안된다?

오히려 내 죽은날 기꺼이 와줘서 함께 가는길 배웅해줘서 고맙다고 복을 주지는 않을까요? ㅎㅎ

생각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역시.. 조사를 더 참석하는 편이라.. ㅎ 

전 둘다 갑니다.. ㅎ

나만 그렇게 생각안하면.. 된다 마음 먹습니다.. ㅎ

안 가시는게 맞습니다. 

다음에 따로 찾아뵙고 인사드리는거 추천합니다.

저또한 생각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만약 제 결혼식날 친형이 전날 상가집에 다녀왔다고 나중에 들으면 기분 안좋을것 같아요...

조사가 먼저인건 맞습니다.

하지만 가족이 먼저인것이 우선인것 같습니다.

그깟 미신이 뭐라고......

당연히 가요! 전 그딴거 신경 안써요.

제후배 녀석은 담날 본인 결혼식인데도 갓구요 

글고 지금 사업잘되고 아들둘낳고 엄청 잘살고잇네요

만약 제가 친구분 입장이라면 엄청서운할듯..아마 다신 안볼지도...

또 제가 님동생이라도 전혀신경안쓰고 오히려 안간다면 형친구에게 미안한맘이 들것같은데..

님도 저처럼 별로 신경 안쓰는것같은데? 암튼 그런거 전혀~신경안쓰는 사람에 생각임

미신입니다..

친한친구아버님이돌아가셨는데.. 무조건가바야죠..

생각할거도없음..

친동생 결혼식이시면 안가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결혼식 끝나고 가세요 

친구에게 일단, 연락부터 해보세요...    이런 일 있다고 말하고 의견 조율 해보시죠. 

미신 문제로 조문 못하겠으면 잠시 밖으로 나오라고 해서 얼굴이나 잠깐 보시구요... 

상주도 화장실은 가야하니... 한 30초 정도 얘기 나눌 시간은 있을거에요.  

1.동생결혼식 끝나구 갈수 있으면 그게 젤 좋죠

2. 사정 얘기 하시구 따로 조의금 드리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이런거 보면 은근히 미신 맹신하는 분들이 많은 듯..

저라면 갑니다. 그냥 친구도 아니고 친한 친구면 고민할 필요도 없이.

귀신은 무서운데 미신은 안무서워서 저같으면 양쪽 다 갑니다.

헐....그래도..

안가는게...

부모님이 싫어하십니다.

가시되 절만 안하시면 상관 없습니다~

친구한테 사정 얘기 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