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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학에 무식해서요
리듬앤블루스, 알앤비, 발라드,, ,,
먼 차이가 나는지,,,
저도 궁금해서... 사전 뒤져봤어요.
R&B = Rhythm n Blues - 제2차 세계 대전 이후에, 미국 흑인들 사이에서 유행하기 시작한 대중음악의 하나. 강렬한 비트를 곁들인 흑인 특유의 개성적인 연주와 가창이 특징이며, 로클롤의 모태가 되었다.
1940년대 말∼1950년대 초, 블루스가 스윙같은 댄스풍 재즈와 섞여 태어난 흑인음악이다.
블루스보다 댄스비트가 강하고 리듬멜로디도 대중적이다.가사도 고단한 삶을 노래하던 블루스와 달리 쾌락적으로 흘렀다.
R&B는 다시 백인음악 컨트리 앤 웨스턴(C&W)과 만나 현대 팝음악 주류 로큰롤(Rock'N Roll)을 낳는다.그래서 초기 R&B 뮤지션 루이스 조던, 패츠도미노, 보 디들리 등은 리틀 리처드척 베리로 맥이 이어지는 [로큰롤의 흑인 선조들]로 불린다.
비틀즈, 롤링 스톤즈를 비롯한 60년대 백인 록밴드는 대부분이들 영향을 크게 받는다.
제2차 세계대전을 전후로 남부 흑인들이 뉴욕, 시카고 등 북부 대도시로 이동했고 그곳에서 전기기타를 리드 악기로 둔 빠른 템포의 블루스가 유행하기 시작했다. 또한 관악기나 피아노 등을 추가함으로써 곡을 더욱 경쾌하게 만들곤 했다. 초기의 리듬 앤드 블루스는 이처럼 기존의 블루스에서 더욱 리드미컬해진 블루스를 일컫는다.
용어는 1940년대 후반 미국 대중음악 잡지 빌보드(Billboard)의 기자 제리 웩슬러(Jerry Wexler)가 만들었다. 이전까지 미국 내 흑인 대중음악은 일반적으로 ‘레이스 뮤직(race music)’으로 불렸으나 인종주의적 어감 때문에 일부는 그것을 못마땅하게 여겼다. 1949년 빌보드의 흑인 대중음악 싱글차트 명칭이 ‘리듬 앤드 블루스 레코즈(Rhythm & Blues Records)’로 변경됨으로써 용어가 본격적으로 사용됐다.
로큰롤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멤버 간의 보컬 하모니를 중시하는 두왑, 격정적인 가창과 의식적인 가사를 주된 요소로 하는 소울, 세분화되고 빠른 리듬이 특징인 펑크(funk) 등 다양한 장르를 생성했다. 1980년대 들어 신시사이저와 드럼머신을 활용하고 힙합, 팝과 결합한 세련된 스타일의 리듬 앤드 블루스가 주류에서 인기를 얻었다. 이를 이전의 리듬 앤드 블루스와 구분하기 위해 ‘컨템퍼러리 알앤비(contemporary R&B)’로 칭하기도 한다. 따라서 현대에 리듬 앤드 블루스라고 하면 대체로 컨템퍼러리 알앤비를 의미한다.
초기 리듬 앤드 블루스의 대표 아티스트로는 팻츠 도미노(Fats Domino), 행크 발라드(Hank Ballard), 루스 브라운(Ruth Brown) 등이 꼽힌다. 컨템퍼러리 알앤비의 대표 아티스트로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 휘트니 휴스턴(Whitney Houston), 머라이어 캐리(Mariah Carey) 등이 꼽힌다.
발라드 = [ballade] 대중음악에서, 감상적 곡조에 사랑을 주제로 한 서정적인 노래
춤춘다는 뜻의 라틴어 ballare에서 유래하여, 민요·가요로 번역되기도 한다. 교회나 궁정 중심의 문학에 대하여 민중 속에서 생긴 영웅전설·연애비화(戀愛悲話) 등의 담시로 세대에서 세대로 전승된 것이다. 12세기에 프랑스 남부지방에서 음유시인이 생겨, 이것은 얼마 뒤 영국으로 번졌고 15·16세기에는 크게 유행하였다.
처음에는 춤에 맞추어 노래하던 것으로, 시 형식은 보통 3절로 이루어졌는데, 각 절은 7∼8행이며, 그 중 끝 1∼2행은 되풀이로 된 것이 특징이다. 그러나 14세기경에 이르러서는 단순히 정형(定型)의 소서사시라는 뜻으로 굳어졌다. 이탈리아에서는 단테와 페트라르카, 프랑스에서는 비용, 마로 등이 이 형식으로 작품을 썼으며, 영국에서는 역사 및 전설을 소재로 많은 작품이 만들어졌고, 독일에서는 헤르더에 의해 소개되었다. 18세기 말의 낭만파 문학시대에는 각국의 작가들이 민요에 흥미를 갖게 되어 독일에서는 괴테, 하이네 등이, 프랑스에서는 위고 등이, 영국에서는 스콧 등이 많은 발라드를 썼다.
음악에서는 담시곡 ·이야기곡 등으로 번역되는 통속적 가곡을 뜻한다. 원래는 무도가(舞蹈歌)였는데, 14세기에 들어와서 무도가의 성격이 거의 상실되어 무도에서 독립하여 주로 역사적 ·전설적 ·종교적 소재가 담긴 가벼운 독창곡이 되었다. 16세기에는 주로 이야기식 성격의 성악곡으로 발전하여 영국의 헨리 8세로부터 엘리자베스 1세 시대에 많은 발라드가 작곡되었다. 19세기에는 보통 3부 형식으로 이루어진 성격적인 피아노 소품(小品)을 발레데 또는 발라드라 하였는데, 쇼팽의 《발라드》 4곡과 브람스, 포레 등의 발라드가 유명하다.
오늘날에는 포퓰러송 가운데서 센티멘틀한 러브송 종류를 발라드라 하고, 재즈 연주에서는 포퓰러송 등의 원곡(原曲) 멜로디를 살리면서 애드 리브(즉흥연주)하는 것을 발라드 연주라고 한다.
R&B= Rhythm & Blues 이구요. 흑인들에서 유래 되었다고 하는데 비트가 발라드보다 좀더 강하구요. 차이를 좀더 나타내면 보통 R&B는 16비트 발라드는 8비트구요. 뭐라 말씀디리기 애매한데.. 더 좋은 답변 이 있기를.. ㅠ 많이다른데 많이 안다르다면 안다를수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