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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대단히 오해하는 부분이 있는데...
일단 여자교사 신부감 1위.. 이것들이 정신 못차리고 의사 변호사 바라보는데
웃기는게
신부감 1위란 의미는 일찍 집에와서 애들보고 집안살림하고 근근히 돈벌어 오는거로 딱이란 것
의사 변호사가 개업할때 돈보태줄 능력도 없고.. 그런 여자교사를 원할까?
집에 가사도우미 2-3쓸 능력되는 사람들은 또 여자교사 원하지 않음
그럼 남자교사는?
이건 뭐 답 안나온다는 거.. 여자교사는 눈이나 높아질 수 있지만
남자교사는 최대치가 여자교사 만나는게 끝!
여자 의사가 남자교사를 찾을리는 지구가 망해도 없고
검사 변호사가 교사 남자를 원할리는 더더욱...
한국이란 나라는 여자아나운서가 재벌집과는 결혼할 수는 있어도
남자 아나운서가 재벌집 딸과는 결혼 ㅎㅎㅎ 웃기는 소리란거.
이게 남자교사의 현실..
어설픈 여자 만나면 현모양처 꿈인 여자 만나면
교사 남자 허리 휨.. 초봉 179만원 답 없음
후우...
질문드린것에 답변드리면
말씀하신대로 job이라면 최악입니다.
1. 반복되는 일상에 지루합니다.
2. 생각보다 많은 표본에 편견을 가지게 되 대인관계가 어렵습니다
3. 다들 살아오신 지난길이어서 기억이 가물하시겠지만 10대란 어려운 사람들입니다
4. 열심히 일해봐야 중산층이 될 수 없는 현실이지만 대한민국이 가진 편견에 순식간에 있는자가 되어 비난받아야 합니다.
5. 중요한 마지막은 보수가 작습니다. job이라고 생각하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사족 한가지만 더 붙이겠습니다.
부탁이건데 교사라는 직업을 선택하고자 한다면 적어도 최소한의 사람에 대한 애정을 가진 사람이었으면 합니다.
직업이라면 '적성'이 우선이겠죠...
불규칙한 학원쌤보다 훨씬 안정적이고... 겨울에 보드 타러 당당하게 갈 수 있습니다.
아이들 가르치는 보람이 있으시고 인격적으로 훌륭하시다면... 훌륭한 선생님 한 분 탄생하시는것이니... 우리나라의 미래가 조금은 밝아지겠네요.
그리고 학원쌤은 오직 돈에 촛점을 맞출 수 있는 반면... 남자쌤은 교장쌤까지 노릴 수 있습니다.
학원쌤은 오직 '실력... 학교쌤은 '시간' 만 흐르면 저절로 모든게 해결...
요즘같이 경기 어렵고 불안할때... 안정적인 쌤이란 직업... 매우 좋죠.
아이러니하게도...
학교쌤 할려다가 포기하고 학원차려서 나름 성공한 친구가 있는데요...하루하루를 너무 빡세게 살더군요...
거기 비하면 학교란곳은... 천국이죠...
직업으로써 어떠냐고 물으신다면,
보더에게 방학있는 직업은 최고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