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으로써 어떠냐고 물으신다면,

보더에게 방학있는 직업은 최고죠! ㅎㅎ

교사 좋죠~

취미생활 있으시고..목적있으심..투잡 가능합니다. 물론 겸직 금지이긴 하지만요...ㅡㅡ^

방학있고(보딩즐길수 있음..), 원정도 가능하고.

좋을 것 같네요~

안정적이고 짱이죠! 여교사를 반려로 만나면 완전 준재벌이더만요... (사촌동생 케이스)

초등교사 경우..여초현상이 심해서.. 교장등으로 진급이 빠르고..상당히 유리하다네요.

그러고 보니 mc자세님도 교사라고 하던데 암튼 좋죠 겨울엔 놀고 ㅋ

경제적인면을 뺀다면 솔직히 사람 성향인것 같아요.

애들 가르치고, 부대끼고 그런거 좋아하시고 보람 느끼시면 최고의 직업이죠.

방학있지, 연금 빵빵하지...

전 교대는 충분히 갈 실력이었지만(?) 공대를 갔습니다....

후회는 안합니다.... 새로운 지식을 배우고 적용하고 분석하고 연구하고...

이런일들이 저에겐 딱 맞는것 같아요....

초등학교 교사라면 정말 좋을 듯 해욤. ^^

방학도 있고... ^^

요즘은 교사 부부가 최고입니다..

남자 교사를 남편으로 둔 주부들은 방학이 싫다더라구요...

사람들이 대단히 오해하는 부분이 있는데...

일단 여자교사  신부감 1위.. 이것들이 정신 못차리고  의사 변호사 바라보는데

웃기는게

신부감 1위란 의미는   일찍 집에와서  애들보고 집안살림하고  근근히 돈벌어 오는거로 딱이란 것

의사 변호사가 개업할때 돈보태줄 능력도 없고.. 그런 여자교사를 원할까?

집에 가사도우미  2-3쓸 능력되는 사람들은  또   여자교사 원하지 않음

그럼 남자교사는?

이건 뭐   답 안나온다는 거.. 여자교사는 눈이나 높아질 수 있지만

남자교사는  최대치가  여자교사 만나는게  끝!  

여자 의사가 남자교사를 찾을리는  지구가 망해도 없고

검사 변호사가  교사 남자를 원할리는  더더욱...

한국이란 나라는  여자아나운서가  재벌집과는 결혼할 수는 있어도

남자 아나운서가 재벌집 딸과는 결혼  ㅎㅎㅎ 웃기는 소리란거.

이게  남자교사의 현실..

어설픈 여자 만나면  현모양처 꿈인 여자 만나면

교사 남자  허리 휨.. 초봉 179만원 답 없음

현직 대기업 노가다회사 다니고 교직이수도 했지만 지금 다시 붙여만 준다면 남자교사합니다. ㅎㅎ

남자교사면 그래도 여자교사보다야 못하겠지만 결혼 및 중매시장에서 인기많습니다.

그리고 7급공무원보다는 좋은 대우에 정년도 공무원보다 길고 큰 욕심 안부리면 무난하고 이미지도 좋고

좋은 직업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보더라면 가장 좋은 직업이라고 생각되는게 교사입니다.

잠시만요~

교대간다고 다 선생님 하는건 아니자나요ㅎ

그나저나 그 동생분의 적성이 그 일과 잘 맞느냐가 상당히 중요하다 보는데요

교사정도라면 평생 직장으로 봐야할테니까요

참내, 교사란 직업은 교육자로써 사명감과 직업의식을 갖고 일해야 하는 직업인데,

요즘은 철밥그릇 내지는 밥벌이 수단으로 밖에 안보니 .......쯧쯧쯧...

학부모의 한사람으로서.

아이들에게 기본적인 애정이 있는지 자문해 보시고,

(조카들과 정말 즐겁게 잘 놀아 준다거나,  이웃집 아이들, 길가다 만나는 어린애 들에게 애정이 가는지...)

평소에 별로 반응 없으셨으면 안 했으면 좋겠어요.

우리때에도 좋은 선생님 별로 없었지만, 커트라인은 많이 올라갔어도 아직도 좋은 선생님 만나기 힘들어요...

후우...

질문드린것에 답변드리면

말씀하신대로 job이라면 최악입니다.

1. 반복되는 일상에 지루합니다.

2. 생각보다 많은 표본에 편견을 가지게 되 대인관계가 어렵습니다

3. 다들 살아오신 지난길이어서 기억이 가물하시겠지만 10대란 어려운 사람들입니다

4. 열심히 일해봐야 중산층이 될 수 없는 현실이지만 대한민국이 가진 편견에 순식간에 있는자가 되어 비난받아야 합니다.

5. 중요한 마지막은 보수가 작습니다.  job이라고 생각하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사족 한가지만 더 붙이겠습니다.

부탁이건데 교사라는 직업을 선택하고자 한다면 적어도 최소한의 사람에 대한 애정을 가진 사람이었으면 합니다.

예전에 인터넷에서 봤던... 남자가 교대 가서 음악실습 수업에서 북하고 장구 이런거 배우는데

실습 교제가 애들 장난감 같은거였다능... 그래서 멘붕왔다능...

직업이라면 '적성'이 우선이겠죠... 

불규칙한 학원쌤보다 훨씬 안정적이고... 겨울에 보드 타러 당당하게 갈 수 있습니다.

아이들 가르치는 보람이 있으시고 인격적으로 훌륭하시다면... 훌륭한 선생님 한 분 탄생하시는것이니... 우리나라의 미래가 조금은 밝아지겠네요.

그리고 학원쌤은 오직 돈에 촛점을 맞출 수 있는 반면...  남자쌤은  교장쌤까지 노릴 수 있습니다.

학원쌤은 오직 '실력...  학교쌤은  '시간' 만 흐르면 저절로 모든게 해결... 

요즘같이 경기 어렵고 불안할때...  안정적인 쌤이란 직업... 매우 좋죠.

아이러니하게도...

학교쌤 할려다가 포기하고 학원차려서 나름 성공한 친구가 있는데요...하루하루를 너무 빡세게 살더군요... 

거기 비하면 학교란곳은... 천국이죠...      

교사가 경제적인 것만 빼고 좋은 직업이라... 일반 회사 다니시는 분들은 그렇게 생각하나 보네요. 재밌네요.

그 페이에.. 그 스트레스라면 못하죠..

요즘애들 장난이 아닌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