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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키가 작아서 바지를 사면 길이를 줄여야 하는데
청바지의 경우 요즘 접어서 입기도 하는것 같은데요
청바지 밑단은 접으시나요 짜르시나요?
접어입으면 깔끔하게 접는 방법좀,...
2014.03.05 14:51:06 *.243.5.20
저는 자르는 거 좀 피하는 편이라서, 애초에 길이 짧게 나오는 바지를 사고요.
접어서 입을때는 슬림 라인(스키니까진 아니어도 그거보다 살짝 넓은)류 청바지여서 밑단이 좁은 류가 이쁩니다.
아, 물론 패셔니스트들은 통이 좀 넓어도 접어서 매칭을 잘합니다만
저희같은 패션테러리스트들은 시도 안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두번 정도 접어서 단화류에 바지가 꾸겨지지 않게(주름이 아주 살짝 잡히는) 입는게 이쁜 것 같습니다.
2014.03.05 14:54:41 *.92.147.189
전 밑단 살려서 자릅니다.
부츠를 신는다면 접겠죠.
2014.03.05 15:05:56 *.79.109.205
접지도 자르지도 않아요.
2014.03.05 15:09:15 *.92.147.189
winner
2014.03.05 15:13:05 *.90.7.147
혹시 청바지에 몸을 맞추시는건 아니시죠?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프로크루스테스(Procrustes)의 침대처럼~~
농담이었습니다..즐거운 오후되세요~
2014.03.05 15:14:21 *.216.38.106
키작은 사람을 위한 쇼핑몰에서 바지를 삽니다..
2014.03.05 15:16:14 *.90.7.147
(키보통) 예전엔 접어입는게 멋이었는데..나이드니깐 잘라서 입는게 이쁜거 같아요~
2014.03.05 15:20:12 *.62.175.81
2014.03.05 15:51:21 *.96.135.38
청바지살때는 필히 총기장 보고 입어보고 삽니다 작게 나온게 많아서
2014.03.05 17:49:25 *.70.222.139
키가 작으시다면
접지 마시고 필히 잘라서 입으세요..
접음 더 다리가 짧아보여요...;;;;;
2014.03.05 22:44:54 *.62.203.35
2014.03.06 09:05:48 *.212.107.75
안쪽으로 접어 입습니다 티안나던데 ㅎ
2014.03.06 15:17:01 *.41.60.27
짜르죠....
접을려면
통이 작아서 스키니 정도 되야 접을만하고요
2014.03.06 23:18:40 *.231.146.28
자르는게 편해요;;
요즘 수선도 이쁘게(?) 해줘요~ ㅎㅎ
2014.03.07 11:34:04 *.62.190.98
저는 자르는 거 좀 피하는 편이라서, 애초에 길이 짧게 나오는 바지를 사고요.
접어서 입을때는 슬림 라인(스키니까진 아니어도 그거보다 살짝 넓은)류 청바지여서 밑단이 좁은 류가 이쁩니다.
아, 물론 패셔니스트들은 통이 좀 넓어도 접어서 매칭을 잘합니다만
저희같은 패션테러리스트들은 시도 안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두번 정도 접어서 단화류에 바지가 꾸겨지지 않게(주름이 아주 살짝 잡히는) 입는게 이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