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불허전 오클리죠! 루디프로젝트도 괜찮은듯 하고요 ZERO RH+ 제품도 편안하더라구요

같이 모시고 가셔서...이리저리 직접 써보시고   고르시게 하면 가장 좋은 그림이 나올거 같으네요...

가장 흔하지만 오클리 레이다 제품 추천이요!

줄보 울트라 변색 렌즈도 함 찾아보세요.

얼마 전에 해외에서 80 달러 정도에 할인제품을 구매했었는데 지금은 그 가격은 안보이네요.

변색렌즈를 고르시는게 좋고요

산은 그늘과 햇빛이 교차되는곳입니다

따라서 그냥 클리어를 쓰시던지(아니면 아주 옅은색)

변색렌즈를 써야 하지

찐한색이 들어간 렌즈는

햇빛에서 스노보드 타다가 그늘로 들어가면 시야가 멍~ 해지는것과 같이

사물판단이 힘듭니다... 돌에 걸린다던지 나무에 걸린다던지

사실 자외선 차단만 확실히 되면 색은 그냥 멋이라고 생각하는데

어쨋든 저런 이유로 10명이 등산하러오면 7명은 그걸 눈에 쓰지 않고 머리에 얹고 다닙니다

저는 루디 변색렌즈 사용하는데

등산하면서 산에서 밥먹을때 정도 빼고 한번도 안벗습니다...

그리고 오히려 등산 레져용이 아닌 일반 명품선글라스가 산행내내 눈에 쓰고 다니는경우가 꽤 많더군요

루디변색을 쓰실때는 꼭 챙이 있는 모자에 사용하셔야 합니다

변색의 폭이 너무 크다보니..... 클리어일때는 괜찮은데 완전 찐해졌을때는 시야확보가 어렵습니다

서양인들의 눈에 맞춰서 그런듯;;;

따라서 모자 챙으로 자외선을 좀 막아줘야 완전 찐해지는것을 방지할수 있습니다

이왕사는거 선글라스 뒤에 줄을 달아서 분실과 파손의 위험이 없도록 하는것도 좋을껍니다

뭐 선글라스라는게 통용되는 명칭인 듯..

보통 등산용이면 스포츠 글라스가 더 용도에 맞을 거 같습니다.

디자인을 생각하신다면 뭐 오클리라던가.. 해외 명품 프랜드 많으니 잘 고르시면 되고,

미군 인증 받은 국내 업체도 있는거 같습니다.

백병전투때도 쓸 수 있다니 튼튼한 듯 싶고요.

중요한건 렌즈겠죠.

도수에 맞게 눈에 맞도록 제작할 수 있는 곳이 중요하다고 보고요.

특히 커브가 들어갈 경우 제작이 까다로울 수 있으니 제대로된 설비 갖춘곳에서 만드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테는 뭐.. 인터넷에서 저렴하게 구매하시는게 좋고요.

렌즈는 제대로 된 곳에서 제작하시면 되겠습니다.

위에 말씀하신 변색렌즈도 좋겠고요.

국산과 외제가 있던데, 아무래도 국산보단 외국제가 좋은거 같더군요.

변색렌즈 같은 경우 밝은 데 있더라도 차 안이나 실내라면 자외선이 없기때문에 변색이 안되고요.

자외선량에 따라 변색되는 정도가 다릅니다.(뭐 그렇더라도 자외선에 상관없이 100% 자외선이 차단되고요.)

재질도 방탄재질도 있고 그렇습니다.

방탄재질은 총으로 쏴도 안깨질정도의 강도죠. 보통 폴리카보네이트나 트라이벡스 렌즈가 있고요.

트라이벡스가 물론 좀 많이 비싸지만 대신 강도가 폴리카보네이트보다 좋고 아베수가 높아서 유리보단 못해도 엄청 맑고 깨끗합니다.

암튼 장비 제대로 갖춘 곳에서 맞추시길 바랍니다.

테는 저렴하게 인터넷 구매가 좋고요.

테만 가져가면 될겁니다.

뭐니 뭐니 해도...부모님은 라이~ 방(래이밴) 좋아하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