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메게임 유저인데요. 예전에 몇년전에 전 구매해서 쓰고 잇는데 

예전엔 자주 사용햇엇는데 확실히 요새 이용은 마니 떨어지는듯.. 

암튼 전 다훈전자꺼 쓰는데요. 

보통 보급형 조이스틱으로는 다훈전자랑 싸울아비를 마니 사용합니다. 

어차피 보급형에선 그놈이 그놈이라 생각하고요. 

차이점라면 싸울아비가 디자인이 좀더 좋고 반면, 성능은 다훈전자가 알아주는거 같습니다. 

저는 다훈꺼만 써봐서 싸울아비꺼 평은 못하겟는데 제가 사기전에 정보수집(?)한 걸로는 대게 의견이 그렇더라구요. 

물론 싸울아비가 다훈꺼보다 더 좋다는 의견도 잇음. 

암튼 전 다훈꺼 3300을 사용하고 잇는데 장점은 역시 가격대비 성능 갠츈하고, 

슈팅이나 간단한 아케이드는 그럭저럭 쓸만해요. 

근데 스트리트화이터나 철권 이런 무식하게(?) 움직이는건 조이스틱이 움직이는걸 감안해야해요. 

밑에 고무파킹이 잇어 끌림을 방지한다지만 밑에 본드로 부착하지 않는한 그래도 움직임은 어쩔수 없어요.

그외 버튼이나 레버조작은 이상이 없어요. 

참고로 전 몇년전에 조이스틱 사러 부천 볼일이 잇엇는데 마침 그 회사가 거기 잇더라구요. 

회사는 아주 아담합니다. 사장님으로보이는 한분이 앉아서 전파사 운영하시는것처럼 남땜질 해가면서 판매하시는데요 

전화상으로 조작법이나 네이트온으로 원격제어도 하시고 그러시더군요. 

그래서 두개 사들고 왓는데  (이인용을 위해서.. ) 

암튼, 딴 얘기를 잠시하자면 싸울아비 역시도 회사가 부천 근처입니다.  

제 생각엔 이런 계통의 회사는 누가 떨어져나가서 새로 제품 만들거나 서로 경쟁하거든요. 

제품 디자인도 비슷하고 성능도 비슷한걸로 봐선 아마 어느 한쪽에서 떨어져 나간게 아닐까 생각도 듬. 

암튼 만일 다훈전자꺼가 관심잇다면 최신꺼 5500짜리가 잇던데 아마 성능은 그게 젤 조아보이고요 

글쓴이 말처럼 레버가 걸리는 느낌이 없을라면 크레용 레버인가 그걸로 사시면 되요. 

다훈전자꺼가 조이스틱이 두종류인데요. 

환타레버랑 크레용 레버가 잇습니다. 

둘 차이는 크레용이 걸림이 없고 환타가 딸깍딸깍 걸림이 잇으며 좀더 실감나게 하기 위해서 그런거 같네요. 

글고 내구성도 환타가 더 좋다고 들엇는데  가격은 크레용이 약간 세고 ... 

전 환타하나 크레용 하나 사용중인데 머 사용하다보니 별 차이는 엄는듯.. 

암튼, 온라인이나 마메용으로는 그럭저럭 쓸만해요. 

몇년전에 산건데 아직 쓰고 잇으니 내구성도 갠츈한듯.. 

당시엔 2만원대에 삿엇는데 짐 가격은 모르겟네요. 

오!!!!상세한 장문의 답글 감사드립니다

다훈전자것도 알아봐야겠네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