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 말이 가지각색이던데.. 아마 스키장마다 달라서 그런것 같은데요.
누구는 한달 월급이 80~90이다.. 누구는 120이다.. 지식인에 어떤분은 180까지 받았다느니..ㄷㄷ
보드 타는 사람이면 누구나 한번쯤 해보고 싶은 알바일텐데요.
저도 이번에 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급여 부분이 정확히 얼마나 되는지 궁금하네요.
추가로.. 가서 보드는 일주일에 한번만 타도 괜찮을것 같은데..
따로 자기계발 하거나 여유를 가질만한 시간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일해보신 분들 답변 달아주시면 조~ㅇ~~옹~말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꾸벅 (_ _)
스키장 환경 + 개인 의지 입니다.
제 경험상 3일간 숙소에 가지도 않고, 씻지도 않으며 24+24+24 = 72 시간을 내내 리프트 알바 하던 녀석도 봤습니다.
주말을 겹쳐서.. 저도 2 일간은 어떻게 버텨봤습니다만.. 3일 버티는 녀석 보고 정말 징하다 생각했습니다.
스키장 알바가 부상(..) 당하거나 휴일 이후 복귀를 안해 펑크가 나는 등의 인원이 부족해지면 어쩔수 없이 많이 해야하고..
새벽시간대 근무를 본인이 희망해서 할 수도 있습니다.
덧글 1. 아, 그리고 휘팍의 경우는 최저시급이에요.
덧글 2. 근로기준법 가지고 살짝 장난쳤던 것 같은데.. 예전 일이라 까먹었네요
휴식시간 관련한 거였는데.
덧글 3. 1.5배, 2배 등은 잘 지켜주더라구요.
덧글 4. 스키장에서 세금을 떼기 때문에... 세후 200 받기는 불가능에 가깝습니다(철인이 아닌이상)
그때 계산해보니 사실상 휴일도 쉬지 않고 백야도(새벽근무) 매일 같이해야 가능하더라구요
제가 187만원인가 까지 받아봤어요 세후..
덧글 5. 스키장에서도 헝글을 모니터링 하기 때문에 더 이상은 패쓰~
딱말씀드리면 일한만큼입니다 기본급은 아침8시부터 5시까지이고 그이후로는 야간이며 야간수당 %가 붙는거죠 심야라고 10시이후맞나?그때부턴2배수당이죠ㅎㅎ 수당은 최저임금 이구 작년 잘버신분은 200넘게 물론 야간이나 심야 많이뛰고 그런분이고 저같이 잘일안한사람은 130 140 번거같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