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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상의 이유가 업무 이외의 시간까지 확장되지 않는 한 연락 안할 이유가 없을것 같네요...
다만 개인사업자같이 업무시간이 따로 없는 경우에는 이해해야 할것 같습니다..
이해할 자신이 없다면 물흐르듯이 넘어가는게 좋을것 같고요...
무슨 생각으로 저런 행동을 보이는지에 대한 질문은..
다시 얘기를 확실히 해보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미안하고 이해해달라는게 무슨 의미인건지 물어야될것 같습니다..
앞으로 나아질테니 조금만 기다려달라의 의미인건지 아니면 지금 현상황을 유지할 수 밖에 없으니 이해해달라는건지..
전자라면 기다려주심이 좋을듯 보이고.. 후자라면 선택하셔야겠네요..
어장인지 아닌지에 대한 것은.. 지금 글만 읽고는 판단하기가 망설여지네요
부디 좋은 결과있으시길~
정말 좋아하는 건 아니라는거죠. 바쁘다는 건 핑계...
저도 연락을 그리 자주 하는 편은 아닙니다.
특히 전화로 이야기 하는 것 보다 문자나 톡으로 하는 편인데 보통 카톡으로 대화 하고 글을 읽더라도
바로 대답을 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답변 하기 싫어서가 아니라 그 상황에서 온 메세지를 읽기는 해도, 바로 답변을 못할 상황이나
해줄 멘트? 를 생각 하지 못한 경우죠.
전화도 마찮가지. 업무 중 이거나 사람이 많은 공공장소(특히 지하철이나 버스) 에선 가급적 통화는
잘 안하는 편 입니다.
상대방이 그렇대도 마찮가지구요. 답변이 늦으면 늦는가 보다, 당장 연락이나 메세지를 보낼
상황이 아닌가 보다 하고 넘어 갑니다.
대신 나중에 늦게 연락한 이유를 말하기는 합니다.
그래서 인지 몰라도 연락을 잘 안한다고 해서 관심이 없다라곤 할수 없을것 같습니다.
다만 너무 오랫동안 답변도 없고 몇번 더 연락을 했는데도 답변이나 연락도 없고 혹은 연락을 못한
이유라도 이야기 하지 않는 그런 사람 이라면 그건 관심이 없는것 일수도 있다고 봅니다.
관심이 없으니까 연락을 안하는 거겟죠~ 다른 분 찾아보시는게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