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부산에 출장차 며칠 머물것 같은데..
놀거리 먹거리 추천좀요..
해운대
현수네 조개구이... 일찍가면 문안열고 늦게가면 재료없고
옵스 빵집... 이거저거중에서도 슈크림빵
바닷가쪽에 포장마차촌
재래시장에 있는 만두와 칼국수집
남포동 BIFF거리
로띠.. 꽃청춘에서 나와서 유명했죠.. 서울서도 못먹어보던걸 지난 여름부터 생겼어요
씨앗호떡은 갠적으로.. 맛없는데.. 기름많고
TV에 나와서 유명해진
야시장에 먹거리 많지만.. 주말은 피하고
주중에 가면.. 무제한 스프도 괜찮고
또, 어묵도 핫바도 괜찮던데요'
부전시장에 곰장어 꿈틀꿈틀...
자갈치 시장에서 막 뜬 회와 소주한병 사서
뒷쪽에서 그냥 먹는것도 별미요
사실... 삼진어묵은 워낙 서울에선 유명세 타서
줄이 장난아니라... 뭐... 어묵고로케가 별미긴 하지만
근데 시장에서 파는 어묵이 더 싸고 맛나던데요..
이것저것 맛집이라 하는곳들은
제가 볼때는 호불호가 나뉘는것 같아요.
어디 돼지국밥이 맛난다 어디 파전이 맛난다 해서 가보면
제 입맛에는 그닥.. 오히려
다른곳이 더 맛낫던 것고 많았고,
맛집이라 추천하는곳들도 대부분 체인이다 보니... -_-머;;;
굳이 거기까지 가서 먹을필요가 있나 싶었어요.
여름에 설빙 본점 가니
뒤에 미란다커가 뙇... 그건
짝꿍몬이 아쥬.. 좋아하더라구요..
서면 클럽 그리드..
국제시장 씨앗호떡,비빔당면,떡볶이,충무김밥,유부주머니
광안리 회센터
해운대 속시원한대구탕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