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타봤는데. 전 비추입니다. 진짜 라이딩용밖에 안되요. 저걸로 알리까지는 어찌어찌 되어도 착지가 영~불안해서. 앞바퀴가 움직이거든요. 좌우로. 서핑타시는분이 지상에서 연습용으로 많이들 타십니다. 저는 롱보드나 크루져보드 추천합니다. 유튭에서 carver sakteboard 검색해보세요.

제가 가지고 있습니다.

전동보드 산 김에 그냥 팔아버리려다가 아래 동영상을 보고 다시 타게 됐습니다...

좀 더 다이나믹하게 타면 충분히 하체 운동이 되더군요.. 

물론 전 스켑과 같은 묘기는 꿈도 안꿉니다. 혹시 넘어지면 담날 근무에 지장있을까봐서요...

그런 의미에서 스켑보다 재미는 별로 없어도 다리운동은 그런대로 잘 됩니다.

카버보드  2년차로   뚝섬파크에서  매주말타고있읍니다.............

카버보드   요거이   엄청나게   하체운동됩니다///비시즌체력관리용으로    재미지고   운동량빡시고.................

제가   십년간타고있는   디맨션보드란게있는데........

파크기물에서   스캡과같은기술을부릴수있으면서도...............

스놉처럼   바인딩을채우고타는보드라서   제가   비시즌에   젤조아하는보드랍니다

매주말   일욜날에    카버하고   디맨션하고   두개들고   하루종일타다보면  바다와   스키장같은듯>>>>

저는서핑은안하지만    카버보드란게   무한펌핑이라   타의추종을불허하는   다운업느낌으로타구요................

디맨션보드란건    나온지11년됐구요   일명   스트리트보드라고도합니다..............

제가   스놉을타면서   미쳐있을때    요녀석을만나면서..............

보드에   바인딩채우는게    무엇보다    스놉에가깝다보니...............

비시즌에   스놉의   기술과   체력관리에   너무조아서   해외원정도   포기할정도 ㅎㅎㅎㅎㅎ

문제는   국내시판이안되고    해외직구로   30마넌이나한다는..............

그리고   재작년부터   세대교체와   운영진의   무성의로   지금은   극소수메니아만탄다는   아쉬움.......

저는  일년내내   요녀석때문에    정말이지   생활이   넘넘  행복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