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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를 현재 샀는데요 고민입니다
제가 현재 입고 다니는 옷을 정석으로봤을때...
현재 제가 산 바지는 제가 입고 있는 바지와 크기가 똑같지가 않고 두가지로 나뉩니다
결국 둘중 하나로 선택해야 하는 입장인데요
어떤부분에 중덤을 두는것이 차후 괜찮을런지...
청바지가 스판인데 조금은 늘어날거라는 생각에...
1번 사진은 사진과 같이 무릎부터 발목까지
제가 현재 입고 다니는 청바지에 비해서 사이즈가 조금 넓습니다(사진과같이..)
2번 사진은 무릎부터 발목까지 현재 입고 다니는 바지와 비슷한 통입니다
하지만 허벅지와 엉덩이 라인이 현재 입고 있는 바지보단 통이 조금 타이트한편입니다
둘중 과연 어떤것을 선택하는것이 현명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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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통이 있는걸 입다가
스타일의 변화를 준 옷이 현재 입고 다니는 옷들입니다.
계속입다보니 일자청바지가 이뻐서 그렇지요.
현명한 청바지를 뜻하는것이 아니라 요즘 제가 입고 다니는 스타일을 정석으로 봤을때
한쪽은 허벅지와 힙쪽이 타이트하지만 아랫단통이 맘에 들고
한쪽은 허벅지와 힙쪽이 맘에드나 아랫단통이 조금 큰감이 있어서
청바지를 오래 입었을때 어느쪽이 좀더 잘 늘어나는지
조언들좀 얻을수 있나 해서 올린글입니다.
청바지명은 DPSR 아래 적었었고요.
미안하지만 애인이 출장가있습니다 ^^
서울에 있었다면 글 올리지도 않았겠지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입고 다니는 옷을 정석으로 기준하신다는걸 보니 스타일의 변화가 거의 없는분인거 같은데요.
현명한 청바지란 없어여... 본인 맘에 드는걸 고르면 그게 현명한겁니다.
무엇보다 가장 현명한건 코디 좀 봐줄 애인 만드시는게 좋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