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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0월 경에 비로거로 헝그리보더에 여쭸습니다.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_filter=search&mid=Etc&search_keyword=%EC%B2%AD%EC%86%8C&search_target=content&document_srl=33706073


옆집에서 새벽 7시부터 청소기 돌려서 너무 스트레스라구요.


헝글에 비로거로 활동하는 사람 중 1인인데, 일부러 로그인까지 해서 여쭙습니다.


(글이 잘 안올라가네요)


그 일이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도저히 못참고, 관리인 아저씨께 말씀 드렸고, 공지 글이 게시되었습니다.
(그 당시 2층 옆집 소음인줄 알았기에 공지글은 2층에만 게시된 상황.)
공지된 후에도 전혀 변화 없어 제가 직접 손으로 종이에 써서 붙였습니다. 
그랬더니 서로 oo호는 아닙니다. oo호는 그 시간에 자는 시간입니다. 이렇게 써져 있었고,
그렇다면, 윗층(3층)이 아닌가 싶어 아침에 나는 소리를 유심히 들어보니 윗층에서 나는 소리 같았습니다.
퇴근 후 관리인 아저씨께 말씀드리려고 하니 시간도 너무 늦고 해서 
직접 올라가 아래 사진과 같이 3층 벽에 붙여놓았습니다.
(왼쪽은 3층 입주민 보라고 쓴 글이고, 오른쪽은 2층 입주민 보라고 쓴 글입니다. 

3층에 동시에 붙인 이유는 2층에도 붙였었다는 설명을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게시글.jpg


그 후
항상 엘리베이터 거울에 관리비 공지사항이 붙어 있는데 
그곳에다가 특정 호수를 지목하여 펜으로 썼었나 봅니다. 그 부분은 찢어져 있구요.

그리고 그 아래에 이런 A4용지로 올라와 있구요.


자료1.jpg


저는 참... 이 것을 보고, 멍~ 했습니다.

어쨌든, 저도 중간 관리자 통해서 하지 않은 잘못은 있기에 아래와 같이 써서 붙여 놓을까 합니다.


아놔_1.jpg




혹시 이상한 부분이 있거나 한다면, 조언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영원의아침

2016.03.16 15:26:11
*.62.67.51

새벽7시라니.....
글쓴이가 너무 예민하신것 같은대요..;;

보통 아침7시 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기업 출근시간은 8시 이구요.
공무원들의 과업시작 역시 8시 입니다.

대부분은 출퇴근을 위해서라도 6~7시 사이에 일어나야 하지 않나요??

이건 누가봐도 글쓰신분이 너무 예민하게 다가가는거라고 봅니다.

딸기맛메로나

2016.03.16 15:33:17
*.37.163.249

아....

말이 좀 웃기지만 새벽에 쿵쿵거리고 발광떠는 집은 봤어도

아침 7시에 청소기 돌리는 집은 못 본것 같습니다.^^;;


집을 어떻게 지었냐에 따라 청소기 소리가 이해할 수준일 수도 굉음으로 들릴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층간소음에 하도 당해서 딴거 다 안하고 청소기만 돌린다면 이해 하겠지만...ㅜㅜ


박복

2016.03.16 15:35:29
*.249.82.196

새벽 7시라고 한 것은 일부러 강조하려고 했었던 부분입니다.

원래 썼었던 글에도 '오전'이라고 기재를 했었구요.


제가 그 대부분에 속하는 사람에 속하지 않아서 벌어진 일이기도 하거니와,

저도 참 난감한 문제라 몇달을 고민한 끝에 게시한 거였죠... 휴...


영원의아침

2016.03.16 15:43:18
*.62.67.51

즉, 이번건은 작성자님처럼 공격적으로 요구 할 상황이 아닌거였죠..

정중하게 부탁을 드려야 하는 상황을 당당하게 요규 하신거니...
상대방이 기분나빠 하는게 어쩌면 당연하다고 봅니다.

지금이라도 정중하게 사과를 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딸기맛메로나

2016.03.16 15:29:35
*.37.163.249

오해의 여지가 있었다면 기분이 좀 그랬을 수도 있을것 같네요.

아마도 호수 적어놓은 사람  그 집에 당했던 사람인가봅니다.


관리인에게 말해서 의심층을  탐문해 보는 방법도 좋을것 같습니다.


저도 혼자사는데 지금 참 헬입니다.

쉬는날이면 어느방 하나 조용한곳 없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쿵쿵.....

새벽에 자다가도 볼링공 떨어지는듯한 굉움에 한두번 깬게 아니고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살면서 하도 층간소음을 많이 당해서 따지러 올라갔다가 죽일것 같아 무서워

문짝에 글을 붙여놓고 왔네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바로 전집이 꼭대기층 이였는데 층간소음을 망각하고 최근 중간층에 이사와 버렸습니다.ㅜㅜ

공동주택은 무조건 탑층이 갑인것 같습니다.


암만 잘 지어도 층간소음 답 없습니다.

박복

2016.03.16 15:38:05
*.249.82.201

저도 어느 집인지 몰라 붙여놓은 것 뿐인데, 이렇게 되어버리니 난감할 따름입니다.


어쨌든, 그 분은 오늘 아침부터는 청소기를 돌리지 않으셨습니다.

Gerry

2016.03.16 15:31:23
*.181.24.193

7시는 새벽이 아니죠....

글구 그정도로 깨실정도면... 글쓴이분이 예민하시거나.. 건물이 잘못지어졌네요..ㅜㅜ

박복

2016.03.16 15:39:57
*.249.82.206

저 정말 소음에 둔하디 둔할 정도입니다. 그렇다면, 건물이 잘못지어졌나봅니다.


잠이 깨서 들어봐도 청소기가 어느 쪽으로 밀리고 있는지 정말 천정 뚫고 내려올 것만 같거든요.

Gerry

2016.03.17 17:59:30
*.181.24.193

힘내세요... 잘해결되시길..

다주상가

2016.03.16 16:04:07
*.236.192.240

그냥 박복하다 생각하고.

과일 바구니 작은거 하나 사서 퇴근후 그집앞에 가서 사과한번 하고 웃으며 화해하면 깔끔하게 끝날 일입니다.

얼굴 보고 대화를 하면 금새 풀릴 일이, 얼굴 안보고 감정 배제된 문장으로 마주치면 감정이 쉽게 상하는 경우가 잦거든요.

그냥 눈감고 한번의 사과로 해결하세요. ^^;


박복

2016.03.16 16:30:15
*.249.82.196

네, 무슨 의미인지 이해는 합니다만,

제가 그 집에 직접 저 메모지를 붙여 놓은 것도 아니기 때문에, 저는 그 특정 집이 어느 집인지도 모르고 있습니다.


저도 누군지 몰라 그냥 벽에다가 붙여 놨을 뿐인데, 

그 붙여 놓은 종이가 정말 소음 발생지의 근원인 집에 누가 붙여놓았던 것인 상황인데...

그것 때문에 제가 하지 않은 일로 하여금 그 분께 사과를 해야하는 것인지... 

제가 아직 미숙해서 그런지 이해가 안되기도 해요...


물론 저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직장인들이 기상하는 시각(6~7시)보다 30분 늦게 일어나는 생활패턴이 아니라는 점으로 

상대의 생활 패턴을 지적하여 소음문제를 공론화시켰다는 것에 대해서는 저 역시도 문제가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아기붕어12

2016.03.16 16:23:46
*.81.238.83

우선 층간소음 때문에 고생하시는 거에 대해 고생을 알기에 위추 드려요ㅠㅠ 요즘 집들이 많이 생기고 건축법데로 지어진다 하여도 층간소음에게 해방되기 힘들죠 근데 어쩔수 없이 생활해야하는 환경입니다 건물이 잘못됬다 따질 시간에 좋은 집을 구하는게 현명한거죠...저도 층간소음 때문에 같은 건물 204호에서 305호로 이사한 케이스 이라서 한말씀 올리겠습니다. 우선 층간소음에 대한 해결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청소기를 안돌린다고 약속을 받은

입장이니까 글쓴이 본인은 해결 되었으고 윗집도 조심한다니까 일단 두고 보시길 바랍니다 우선 해결책은 글쓴이 본인도 일단 찾아가서 우선 죄송드리고 제가 아침잠이 많은데 그동안 시끄러워서 혼자 참았습니다. 직장에서도 스트레스인데 집에서 까지 스트레스를 받으니 신경이 날라로와 그런일 이니까 또 이건물 방음이 많이 안좋은거 같다고 어필도 하시고요...특정호를 이야기 한건 사과드리시는게 좋아요 (그래도 그집이 시끄럽다고 소문 냈으니 여기서 만족하셔야죠 ㅋㅋ) 10월부터 지금까지면 많이 참으셨네요, 제 케이스는 윗집에서 밤에 잠도 안자고 발소리도나고 귀트임 때문에 티비도 못볼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스트레스 받아 낮이든 밤에 고성방가 노래좀 했습니다.  그랬더니 윗집에서 되려 찾아와 시끄럽다고 그럼 민사 넣으세요 저도 윗집 때문에 층간소음 스트레스 받아서 노래 하는 겁니다 이랫더니

집주인이 방을 바꿔주더라구요 햇빛 잘들고 더 따듯한 방으로요 ㅋㅋ  그리고 일단 고성방가 한거에 대해선 사과했습니다 이건 제가 잘못한 거니까요 요점은 스트레스 너무 받지 마시고 돈이 얼마나 들이든 합리적이고 올바른 판단을 하시기 바랄께요 이사를 해도 집주인이나 부동산에 제가 층간소음에 민감합니다 탑층이나 조용한 방 구할수 있을까요 이렇게 어필해도 좋고 빌라나 아파트나 층간소음에 문제가 참 많아요 나중에 아파트로 가실꺼면 메이커 건설사에 탑층 구입하세요ㅋ 저 처럼 ㅋ-_-ㅋ 저같은 경우 주야교대자라 충분히 이해합니다. 권투를 빕니다`~~!!!

박복

2016.03.16 16:29:07
*.249.82.201

하............ 우선 저를 위해 긴글 써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아직 아기붕어님 글 다 읽지 않은 상태로 중간에 리플 답니다...


제가, 특정호 이야기 절대 하지 않았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는 몇호에서 나는 소리인지 조차도 모르고 있답니다.......................

아기붕어12

2016.03.16 16:38:13
*.81.238.83

청소기가 타켓딩 되어 박복님이랑 딴분이 저격한거네요 박복님은 호수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청소기가 범인 이라고 시인 했고 박복님한테 불똥이 튈수도 있으니 해명이 필요할거 같아요ㅋ 청소기가 글쓴거보니 아주 경우없는 사람은 아닌거 같으니 좋게 둥글게 해결 보시길 바랄께요

큐이이

2016.03.16 16:38:19
*.247.149.100

1년 365일 귀마개를 끼고 삽니다.. (맥스 이어플러그 1통에 50세트(100개) 를 몇박스 사다놓고 씁니다..


한국에선 답이 없어요 ㅠㅠ


잘해결되시길 바랍니다.

낙엽7년차ª

2016.03.16 17:54:21
*.32.81.176

7시면

우리집에선 출근준비 한참하고 있을시간 인데..

갑자기 우리 아래집에게

미안하네요...

몇년째 참고 있어주는지....

클릭해

2016.03.16 19:52:58
*.228.189.178

7시는 새벽은 아닌게 맞습니다 

하지만 이른 아침인거 같습니다  이미 그시간에 한참 일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저 같은 경우도 오전 10시까지 출근이기에

그 시간엔 한창 꿈나라입니다 청소기를 다른집에서 돌린다면 님처럼 똑같이 혹은 더 강하게 어필했을것 같습니다 

위에 쓰신글 읽어보니 정말로 청소기 돌리신 당사자분이 오해를 하고 계시네요 굳이 답변을 안하셔도 상관은 없을겁니다

왜냐하면 님이 정확히 어떤 호수를 지칭하신게 아니니깐요 하지만 이웃으로서 저정도의 글을 남기신다면 서로 좋게 

마무리 되실걸로 사료됩니다 

시원연우맘

2016.03.16 21:11:47
*.152.95.40

음 저라면
님께서 마지막으로 작성하신 글 정도면 됐다고 생각합니다
고소하려면 하라고 하세요
그집 문앞도 아니었고 그집 호수를 적은것도 오니었기에 법적으로 나와도 명예회손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굳이 고소대상을 찾으려면 그집호수를 적은 사람이겠죠
법대로 하라고 하세요
일곱시가 조용할 시간이냐 청소기를 돌릴 시간이냐에 대해서는 이견이 있겠지만
아마 그 호수를 적은 사람 포함 적지않은 사람들이
고통을 당하고 참아왔나보네요
솔직히 그간의 가해자 입장에서 좀 뻔뻔하네요

겨울도리

2016.03.16 21:26:23
*.90.179.211

오전7시.. 많은 사람들은 출근 준비중일수도 있지만.. 새벽에 일하고 들어오시는 분들은 씻고 잘줄비 하시는 분들도있죠.. 너무 아침 일찍 소음이 나는건.. 제가 봤을때는 짜증이 날꺼 같습니다만..
글쓴이님 맘이 이해갑니다.. 그래도 좋든 싫든 이웃인데 웃으면서 잘 해결되셨으면 좋겠네요~~^^;;

요구르트

2016.03.16 21:43:51
*.57.170.55

제생각에는 새로붙혀 놓을글로만해두 충분한거 같네요..

글쓰신님이 몇호라구 지정하신것두아니구 나중에 cctv돌려보면 호수지정한사람 나오겠죠,,

글쓰신분은 어느정도 오해의소지가있다라고 설명했구요,,

 

저렇게나오면 호수지정해서 쓴사람이 찔려서 먼저가서 사과하지않을까요?

덜렁이

2016.03.16 22:47:30
*.80.245.170

일단,  상대방이 죄송하다고 먼저 사과 하셨구요.

      앞으로 조심하겠다고 하시면서,   명예훼손에 대해 사과하지 않으면 고소한다는 내용인거 같습니다.


  상대방은 '나도 충분히 말로 해도 알아들을 사람인데, 도저히 말이 안통해서 동네방네 창피를 주어야 되는 사람으로 매도 되었다' 고 억울해 하시는 거 같습니다.  여기서 동호수를 특정 했는가 아닌가는 님한테는 중요하지만 상대방은 별로 안 중요합니다.  "소음을 일으킨 사람 = 말이 안 통하는 사람" 이라고 알려진 거니까요.



그냥 죄송합니다. 한줄이면 될 듯한데...  조금 억울하시더라도 지고 들어가는게 결국은 이기는 겁니다.

이웃끼리 굳이 자잘못을 지나치게 따지시면 나중에 서로 불편해 집니다.


넓은 아량으로 님도 같이 사과하시고 넘어가시면 좋겠습니다.


http://www.hankookilbo.com/v/cf9b69874b33491db181fd52987a9d95


OTOHA

2016.03.17 06:48:59
*.145.197.214

저는 "새벽 5시"에 일어납니다. 출근시간이 "새벽6시"입니다.

그래서 전 발 뒷굽치를 들고 다닙니다.

행여 저희 아랫집에 피해를 줄까봐요..

조심한다고 무지 신경 쓰지만 그래도 간혹 실수로 물건을 떨어트리거나..

의도치 않은 소음이 발생하고는 합니다.

 

글쓴님이 "새벽"이라는 표현을 강조하기 위해 쓰셨다고 하셨는데.. 이건 좀 아닌듯 합니다.

물론 님의 기준에선 잠을 자고 있어야 할 아직은  "이른 아침"일수도 있습니다만

일반적이고 상식적인 수준에서는새벽이 아니라 그냥 아침입니다.

좀 서두르는 집은 초등학생도 일어나는 시간입니다.

 

공동주택에서 내 기준으로 움직인다면 모든 입주민이 라이프 스타일이 달라서 엉망진창이 되겠지만

그래도 같이 살아갈수 있는 이유는 보편적이고 일반적인 상식의 수준에서 행동을 하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상대의 경우 일찍출근해서 늦게 귀가하는 스타일인가 본데, 이럴 경우 차악의 경우의 수로

그나마 많은 사람들에게 덜 민폐를 끼치기 위해 바쁜 출근시간에 서둘러서 청소기를 돌리는 듯 합니다.

야간에 귀가하여 청소기를 돌리는 것 보다야 대부분 출근준비를 서두를 시간인 아침이 그나마 낫다고 판단한 거겠죠.

 

글쓴님이라면 출근길 시달리는것도 힘든데 그 바쁜 출근 준비시간에 서둘러가면서 정신없이 청소기를 돌리겠습니까?

 

잣이나까잡숴!!

2016.03.17 10:51:09
*.91.39.251

저희집은 아이들이 엄청 뛰당겨서 아랫집에 항상 미안하더라구요~

그래서 1년에 두어번정도 먹을거리라도 사들고 아랫층에 가져다 주며 얘기 합니다.

이웃끼리 괜히 감정내세워 살필요 없어요~

하루이틀 살다 나갈것 아니라면 그냥 그러려니 하시고 조금만 부탁드리면 안들어줄 사람들은 아니니 서로 좋은게 좋은거라고 대화로 잘 풀어보세요~

암튼 원만히 해결되길 바랍니다.


이단뒷발차기

2016.03.17 10:51:47
*.117.73.32

이유야 어쨌든 윗층은 사과를 했고
청소기 안돌린다 했지만
글쓴님도 공개적인곳에 글을 올린건
사과하라 이문제인데

글쓴님이 여기서 사과하면 끝
과일이나 빵을 주면서 사과하면 베스트끝
말은 똑바로 하자 진실을 가리자면
계속진행및 피곤한일 연속 워스트 베스트
판단은 글쓴님이

김씩씩2

2016.03.17 13:51:22
*.137.175.179

이게 아침 7시가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 등을 준비하는 시간은 맞지만 남의 집에 전화를 걸만한 시간은 아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시어머니도 며느리한테 아침 7시부터 전화하진 않으세요. 최소한 8시지... 그 차이가 아닌가 싶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나는 생활소음, 어쩌다가 물건을 쿵 떨어뜨릴 순 있는 시간이지만 매일매일 위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잉~~~~~~~~~~ 청소기를 돌릴 시간은 아니지 않나 싶어요. 진원지를 아시고 나서는 관리실을 통해서 전달했더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긴 하네요...

언더훈

2016.03.17 15:25:09
*.226.251.31

 웃지지도 않는 댓글들이 참많네요 ..층간소음 안당해본사람은 절대 모르죠 당하는 사람은 얼마나 큰 피해인지 ~   피해를 입고 사과를 받아야할쪽은 위층사람이아니라 바로 글쓴님이시고 지금상황에선 전혀 명예훼손도 아니니 고소할려면 하라고 하시고 소음계속될시 소음측정하시고 내용증명보내시고  정신과가서 진단서하나 끊으시고 손해배상 위자료 청구하세요  

올시즌카빙정벅

2016.03.17 17:36:00
*.49.102.147

저두 원룸에 살지만

 

출퇴근 시간이 다 다릅니다

 

전 오전 9시쯤 출근 하고

 

어떤분은 새벽4시에 출근

 

어떤분은 하루종일 집구석에 있고

 

밤에 출근하는 사람 .......

 

자 그럼 이 많은 사람들이 청소기는 언제 돌릴까요??

 

정답은 대중없다 입니다

 

님이 퇴근해서 저녁 7시에 청소기를 돌리면 저녁 10시쯤 출근하는 사람한테는 그게 소음 입니다

 

원룸에서 청소기 돌리는 소리 세탁기 돌리는 소리는 어느정도 감안하고 살아야 할듯 합니다

 

원룸 특성상 방음 잘 안되는거 잘 알고 계실거구요

 

제가 가끔 밤꼬박 새어가면서 영화를 보면 각종 소음이 끝이질 않습니다

 

새벽4시 새벽2시 ..새벽5시 ......아파트랑은 또다른 층간소음,벽간소음 ..감안 해야 합니다

 

원룸이 아니고 아파트나 빌라였음 부탁하는게 맞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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