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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이나, 해밀턴같은 곳 가면서 정말같이간 친구들과 즐기고 노는 경우도 있나요??그리고. 클럽 테이블에서 여자랑 같이 놀때 어깨동무나 허리감싸는 등 소소한 스킨쉽 없이 가볍게 대화만 하는 경우도 있나여? 추가로 연락처는 교환하되 밖에선 절대로 안 만나는 경우는요???

현재모습은 너무 좋습니다. 제가 가끔 저속한 말 (존나, 개좋네~, 개싫어~) 이런 정도의 말에도 예민하게 반응하고, 인터넷 용어 (오지구요~) 이런말만 써도 엄청 정색하며 싫어합니다. 착한 사람이 좋다고..싸우는걸 정말 극도로 싫어한다고
서로 사랑하기에도 바쁜 시간인데 서로 의심하고 싸울 시간이 어디있냐고..
집 통금도 있습니다. 11시 30분만 되면 여자친구 어머님께 문자부터 시작해서 전화가 빗발칩니다. 현재 여자친구 나이가 28인데 어렸을땐 더했다더군요.
그리고 제대로 연애한 사람이 3명이랍니다. 1년, 2년반, 3년반 이렇게...
만나면서 서로 다른 이성으로 인한 트러블 (바람, 단순한 남사친,여사친을 넘어선
관계 등?) 도 일체 없었다고했지만, 전 남자와 여자간에 절대 친구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하여 다 정리해달라고 했습니다. 남자들의 연락처와, 백업해놓은 네이버주소록에 있는 연락처 그리고 카톡목록 모두 삭제했습니다.그런데도 여자친구의 과거가 신경이 쓰입니다....

고2때 호기심에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고 하며, 남자들과 마신 건 아니지만 친구들과 공원이나 분당근처에 있는 탄천? 에서 간단하게 마셨다고 합니다. 인사불성이 된 경우는 한번도 없었다합니다.
여기에 대해 약간 지적을 하니.. 여자친구는 고등학교때 술 한번 안마신 고딩이 누가있냐 다 호기심에 마시기도 하고, 멋있어보이는줄알고 그럴수 있는거 아니냐 라고 합니다. 그리고 고2, 고3을 보내고 20살 무렵 클럽을 가봤다고 합니다.
아시는 분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89년생이 20살이 될 무렵입니다. 2007년도네요.
나이트(클럽아이)가 궁금해서 2~3번 갔다가, 클럽이 재밌어보여서 갔는데 신세계였다고 합니다. 노래도 있고, 술도 있고, 친구들과 재밌게 놀 수도있고, 남자들이 마구 들이대니 우월감도 느꼈다고 합니다. 그래서 주기적으로 가면서 다른 사람과 다를 것없는 대학생활을 보냈다고 합니다. 전 나이트나 클럽에 대한 인식이 매우 안 좋아서 남자든 여자든 그런 곳에 가는게 하룻밤을 즐기러 간다고만 생각을 합니다. 여자는 남자를 만나고, 어울려 놀고 싶어서 가는게 클럽이고, 남자는 여자와 원나잇하려고 가는게 클럽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일체 그런 경우가 없었다고 합니다. 2년반 만난 남자친구가 클럽에서 만난 친구인데 정말 클럽에서 흔하디흔하게 말거는 사람이 아닌 정말 정중하게 자기 일행들 모두에게 쥬스를 사다주고, 계속해서 2번 3번 말을 걸면서 연락하고 지내고 싶다고 말을 걸어서 연락처를 주고 호감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밖에 다른 사람과 만난 적은 절대 없고, 클럽 안에서 나쁘지 않아보여서 연락처를 준적은 몇 차례 있었다고합니다. 그렇지만 다음날이 되어서 연락해보거나 하면 뜸하거나, 따로 만날만큼 가치있어보이지 않아서 연락을 끊고 만나진 않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잘 믿기질 않습니다. 이런 케이스가 여자 입장에선 당연한건가요? 클럽에가서 연락처를 준거라면 분명 외모나 비춰지는 성향이 마음에 들어서 준 것일텐데.. 왜 따로 안 만났는지... 게다가 여자친구가 어린나이에 (20~25) 정도에 만난 남자들일텐데 남자들의 흑심이나 의중을 궤뚫어보고 그렇게 판단하고 커트를 할 수 있었는지 참으로 의문심만 생깁니다.
그냥 여자친구는 친구들과 가서 신나는 음악에 가볍게 춤추고 술마시고 웃고떠드는게 너무 좋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클럽에 다니던 도중 중학교 선배 중 하나가 클럽 MD 로 있다는 소식을 듣고 몇 번 찾아갔다고 합니다. 그 과정에서 그 MD가 아는 지인테이블에 여자친구와 일행들을 소개시켜주고 몇 번 같이 어울려 놀았다고 합니다. 그러던 도중에도 정말 별 일이 없었다고 하구요. (따로 만난적이나 연락을 오래 이어간거 같은거?)

그리고 여자친구는 대학다니면서 피팅모델을 했었습니다. 처음부터 돈에 욕심이 있다기보단 미대입시 준비하면서 알게 된 오빠가 사진작업 한번 도와달라고해서 시작한게 피팅을 하게된 시발점이라고 합니다. 요즘과 같이 쇼핑몰이 넘쳐나는 시대가 아니어서 더러운 업체나 일도 없었다고 하구요.
(의류컨셉도 야한 홀복이나, 속옷 같은건 없었고 그냥 청순한 느낌의 피트되는 원피스? 가슴골이 살짝 보이는 원피스 정도가 최고 수위였다고 합니다. 아 그 지인이 하는 쇼핑몰에서 비키니 촬영 한번 해달라고해서 스튜디오 내에서 다른 여자모델들과 5컷 정도 찍었는데, 여자친구 부모님이 그 사실을 알게되어서 그 지인에게 엄청 뭐라하셔서 약 6시간만에 사진이 내려갔다고 합니다)

그리고 쇼핑몰을 2회 정도 운영하였고, 현재는 누구나 들으면 알만한 유통MD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여자친구의 전반적인 성향은 이렇습니다.
자신의 단점을 잘 압니다 (덤벙거리고, 조심성 없는 점) 그래서 애써 차분한 척하고, 조신하게 행동하려 합니다. 그리고 즉흥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려 하지 않습니다.
데이트 할 때 비용문제는 여자친구가 훨씬 많이 내려고합니다. 기념일에도 그렇고
정말 아낌없이 씁니다. 무조건 자기가 산다고합니다.. (연애할때는 좋지만, 결혼할 때 씀씀이가 조금 걱정이 됩니다) 그렇다고 명품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 여자들이 하나정도는 있는 명품백 조차 하나도 없더군요. (발렌시아가 클러치와 골든구스 2개가 가장 고가의 아이템인거 같습니다) 그런데 그냥 먹는거, 노는데에는 돈을 아끼지 않습니다. 그리고 매사에 양보하고, 착하게 생활하려고 노력합니다. 일례로 저한테도 항상 얘기하는게 아무리 남이 해꼬지를 하고 막해도 참고, 착하게 대해 그럼 복이 찾아올꺼라고 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 의구심이 드는건, 원래 엄청 놀았고 까져서 이제 정신을 차린게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음 좋은점인지 안 좋은점인진 모르겠지만 귀차니즘이 좀 강한편입니다.
보통 연예를하면 부모님을 속여서라도 애인과 여행을 1~2번은 가는게 정상인데만난 남자들과 일체 여행을 간 적이 없다고합니다. 외박도 물론이구요
좋아하면 같이 있고 싶지 않냐 라고 물어보니, 그러고 싶었는데 부모님 속여가면서까지 그러고 싶지 않았고, 여행가면 같이 갔다고 거짓말 친 여자친구와도 통화를 시켜드려야 하고 사진같은것도 보여줘야 될것같다고 외박이나 여행이 일체 안된다고 했다고합니다. 그렇지만 최근에 만난 남자친구가 3년반 만난 친구인데 그 친구랑은 작년 여름에 제주도에 갔다왔더군요. 다른 친구커플이랑 함께요.
사회생활 시작한 직후였고, 친구네 커플과 어쩌다 타이밍이 맞아 같이 가게 되었다고합니다. (의심쩍긴 했지만, 정말 그런거 같습니다. 애초에 친구들과도 여행을 몇 번 안갔더군요 귀찮다는 이유로) 거짓말이라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지만, 정말 직접 겪어보니 그냥 잔잔한 연예를 좋아하는 스타일입니다. 밥먹고 영화보고 영화에 대해 얘기하고 커피숍에서 대화 많이하고 집에 들어가고.. (집에도 일찍 들어갑니다 항상)

그런데 자꾸 과거에 고등학교시절부터 술을 마셨고, 소위 중고등학교때 각 학교에서 논다는 오빠들과 알고 지냈고 (친해서 어울린건 아니고, 그냥 오며가며 인사하는 정도?) 그리고 피팅모델을 했고(선입견), 클럽을 다녔고, 해밀턴 같은 수영장엘 두어번 가고 했던 과거들 때문에 과연 이 여자가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저한테 선의의 거짓말을 하는거 같아 마음이 무겁습니다.
클럽이나 나이트를 다니면서 어린마음에 흑심품은 남자에게 유혹당해서 원나잇을 하진 않았을까. 클럽내에서 놀면서 테이블에서 가벼운 마음에 스킨쉽 같은걸 하지 않았을까 (허리를 감싸거나 키스 같은거요) 이런 걱정입니다..
페북을 보니 친한 남자애들하고는 어깨동무하고 사진도 찍고 하더군요 (딱 1장 봤습니다)
그리고 썸타는 사이(좋은감정으로 서로 연락하는 사이)인데도 불구하고 깊은 스킨쉽 같은걸 하면서 외로움을 달래는 성향인건 아닐까 싶었습니다.

그냥 걱정됩니다. 결혼할 여자로 생각해도 되는지 항상 내옆에 있을 여자인지 ..이런거에대해서요..자문이 필요합니다. 도와주세요.....간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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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phas

2016.06.16 11:36:50
*.236.17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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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긴걸 다 읽은 내 자신이 뿌듯합니다. ^^;

얌전하게 살아온 년놈들이, 어려서 못놀아본게 후회되서 나이 먹고 대차게 노는 경우도 많고.

대차게 놀아본 년놈이, 놀아봐도 별거 없다는거 알기에 나이 먹고 조신하게 살아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1. 과거 그만 캐시고, 그만 분석하고, 그만 의미부여하고.

2. 결혼해서 그 배우자와 무조건 천년만년 살아야만 한다는 의무감 버리고.

3. 결혼할 여자인지, 항상 내옆에 있을 여자인지는 신도 못맞추는 질문이니, 잊어버리고.

4. 지금 현재 좋으면 그냥 사시면 됩니다.


너무 재고 따지고 하다보면, 혼자 사는 인생을 택하게 된답니다.

DAFTPUNK

2016.06.16 11:54:48
*.62.203.10

와 이분 ........ 이분 여친이 걱정되네....님 만나기전에 여친이든 남친이든 어떤생활을 했는지가 무슨 상관인가요?????
솔직히 글보니 님 조금 무서움

poorie™♨

2016.06.16 11:57:39
*.255.194.11

지금의 여자 친구 좋으시다면....

그냥 지금의 여자 친구 모습 그대로를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


하지만, 님이 써 놓은 글을 보니...지금의 여자친구분은 안 보이고,

여친분의 과거는 알 수 없으나, 이래 저래 놀고 했으니....좀 그런 것 같은데,

헝글분들의 판단은 어떻게 보이냐는 식 밖에 안보여요, = =;;


사랑하는 여자 친구를 왜 남의 시선과 판단에 의지하려는지 안타까울 뿐 입니다.


글에서도 님에게 여자친구가 많이 배려해 주고, 서로 사랑하시는 것 같은데,

현재 지금 모습이 님 여자친구 모습 같습니다.

그냥 있는 그대로 봐 주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계속 의심하시면 한도 끝도 없어요. = =;;;

헤어지시는 수 밖에 답 없죠 머...= =;;;

다주상가

2016.06.16 12:17:08
*.236.172.158

그렇게 과거가 순결한 여자분을 찾다보면,

과거가 말도 못할 정도로 혼탁하나, 과거를 가장 잘 숨긴 여자분 만나서 결혼할지도 모릅니다.

사실적으로다, 유흥업소에서 일했던 여자분들의 대다수가 순결한 여성으로 과거 세탁해서 결혼 잘해 행복하게 살아간다고 합디다. ^^;


여자친구분이 스스로 떳떳하기에, 남자분에게 다 까놓고 이야기해준걸수 있다는 생각은 왜 못하나요.

자연사랑74

2016.06.16 12:54:43
*.62.3.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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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여자 힘들게하지말구 걍 혼자사는걸 강추!!

큐이이

2016.06.16 12:59:49
*.222.70.92

그냥 헤어지세요


과거알고 의심들면 평생 생각날듯합니다


과거를 아주 잘 숨겨서 깨끗한 여성분 하고 결혼하시고


판도라의 상자는 열지마시길.


여자 결혼하고 애기낳고 하면 자동적으로 주변연락다 끊기고 끊어지고


한아이이의엄마로 살아갈진데


알아봤자 좋을거하나도없는 과거로 의심만 한다면 평생 할수밖에 없겠지요

-DC-

2016.06.16 13:00:56
*.7.46.139

28살 먹었는데.
남자랑 한번도 안자본 여자를 만나고 싶으신가요?
둘중 하난데.

매력이 전혀 없다거나. 철벽통이거나.

둘다 만나고 싶진 않네요÷(

물론 전 유부입니다.

2016.06.16 13:01:13
*.226.151.244

과거에 왜이리 집착을 하시지

그쪽도 지금 여자분의 과거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생각 안하시나요? 

헤어지던 계속 사귀던간에 말이에요...

자신과 만드는 과거는 괜찮고 이미 지나간 과거(남이 만든과거)는 안괜찮다?? 무슨 논리지...

과거가 있기에 지금의 여자친구분도 있는겁니다.....그사람 자체를 소중히 여기시고 현재에 충실하세요

본인만 피곤한게 아니라 여자친구분까지 피곤하게 만드는겁니다....

없는 트러블도 만들어 내시려는 트러블메이커님 !!


자 다음 환자분~

박복

2016.06.16 13:01:22
*.139.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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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도 몇번 글 올리신 것 같은데...


글 정독했는데, 예전에 기묻에 몇번 올라왔던 내용이랑 비슷하네요.


님 그냥 제발 헤어지면 안돼요????????

제발 그 여자 좀 놔주세요ㅠㅠ 

부탁드려요!!

귤좀까죠

2016.06.16 13:12:22
*.33.165.180

고민이기때문에 올리신건 충분히 압니다만..
읽다포기했네요ㅜㅜ 죄송합니다..
여자분이 더걱정되는건 뭘까요..ㅜㅜ
그만집착하세요.. 도대체 어떤여자를 만나고싶으신건지ㅠㅠ제가더답답하네요..
좋은답변못해드려서 미안해요 휴...

자이언트뉴비

2016.06.16 13:33:14
*.247.149.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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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쌍욕하고 싶다...


읽다가 짜증나서 그만두고 싶었는데도 꾹 참고 끝까지 읽었는데 역시 노답...


여친이 진짜 졸x 아깝네요. 그냥 헤어져 주세요. 졸x 찐따 같으니깐요.


걍 놔주세요 같은 남자들 욕먹이지 말고요.


당신 스스로가 당신 여자친구를 저급하게 생각하는데 뭔 믿음이 있겠고 신뢰가 있겠습니까?


원나잇 그거요 .. 하.. 아.. 좀더 얘기하면 저급한 단어 쓸거 같아서 걍 여기까지 써야겠네요..


헤어지세요.


부자가될꺼야

2016.06.16 13:36:37
*.232.28.206

본문은 도저히 못읽겠고 댓글 보고 댓글 답니다


물론 그사람의 과거를 보면 현재의 그사람을 알수 있습니다.


근데 사귀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런곳에 간 과거와


사귀는 사람이 없었는데 그런곳에 간 과거는 서로 다른겁니다


왜냐하면 지금은 님이랑 사귀고 있는 중이잖아요


하지만 그여자와 님은 맞지 않는듯 합니다....

못난놈

2016.06.16 13:38:12
*.175.93.191

제가 보기엔 글쓴분 여자친구분은 정말 멋지고 좋은 여자분인것 같네요


다만 님이 조금 의처증 증세가 있으신거 같아요

앞으로 심해지면 문제가 될 수있겠죠


이글은 여자친구 문제때문에 조언을 구하는 글이 아니라 본인의 문제에 대한 조언이

필요한 글이지 않나 생각되네요


여기서ㅜ한가지 묻고싶습니다


1. 나이트 가고 술먹어본  경험이 나쁜 과거인가요?


2. 글쓴분은 그런 경험이없다고 자부할수 있으신가요?



만약 두가지 문제에 그렇다라고 생각하신다면 헤어지실것을 적극권장합니다.

여자친구분은 님과 어울리는 사람이 아니니까요

캡틴화니

2016.06.16 13:38:27
*.171.83.39

뭔가 하고 저 긴글을 끝까지 읽어봤는데....진심어린 조언을 구한다니 한마디 거들어봅니다..

진지.......여자친구의 행복을 위해서 헤어지세요........

뽀더용가리

2016.06.16 13:49:58
*.219.67.57

과거에 집착하는 모습............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좋을 때는 좋게 넘어가겠지만 이런 앙금이 남아있으면 무슨 문제가 생겼을 때...


이문제가 거론될겁니다. 아니.. 거론하실 겁니다.


고로... 그냥 헤어지세요.....



달다구리

2016.06.16 13:56:16
*.150.142.148

이미 의처증 중기 이신거 같습니다.

적과의동침이라는 영화 추천드릴게요.

ㅁ.ㅁ

2016.06.16 13:59:19
*.111.195.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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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분 별로였는데 정말 큰 웃음주십니다. 


진심어린 조언을 해달라고 하셔서 진임어린 조언을 드립니다. 님같은분은 절대로 이성관계 맺으시면 아니되옵니다. 님 스스로는 절대로 모르실겁니다. 남 피곤하게 하는 스타일이라는것을요. 설령 그분과 결혼을 하신다고 하셔도 서서히 그분을 말라 죽게 만드는 스타일이 될거로 100% 장담합니다. 결혼 3-4년차 되서 아내가 정신병원 다니는걸 원하세요? 그것도 님의 문제로 그렇게 될것인데 님은 무슨 핑계를 만들어서라도 아내 본인의 문제라고 만들겁니다. 


그냥 홀로 사세요. 헝글에도 그런분 계십니다. 나이는 드실대로 드시고서 여자에 대해 어쩌구 저쩌구 이러쿵 저러쿵 하시는분이요. 그냥 혼자사시는것 자체도 인류 발전에 이바지 했다고 생각하시면 꼭 나쁜것만은 아닙니다. 님 나잇대를 생각하시면 절대로 님의 성격이 변할수 있는것은 아닙니다. 


부탁드려요. 


곤지암솔로잉

2016.06.16 14:29:46
*.88.2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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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저 동치미 국물 한사발만요.....ㅠㅠ

 

조언드리자면 지금 만나시는 여자분 님한테 안맞아요

 

과거도 의심스럽고요 그쵸? 딱한장 있는 어깨동무 한 사진이지만 정말 의심스럽구요?

 

썸타는 사이인데 본인이 좋아서 스킨쉽하는게 아니고 그냥 아무하고나 하는거같고 그죠?

 

이미 답 나왔네요 뭐 뭘갈등하세요

 

이미 요넥스 스탭인 예판 걸어놓고 스탭인 정말 좋은거 맞죠?? 라고 묻는거같이 보이네요 ㅎㅎ

손돌바람

2016.06.17 13:22:07
*.137.195.130

스텝인 언급에 추천드립니다.

Hotba

2016.06.17 13:24:41
*.62.173.24

요넥스엔 요넥스





그믐별

2016.06.16 16:06:42
*.216.38.106

글쓴분이 추측한대로 노는 여자라면 굳이 거짓말까지 해가며 님을 만날필요가 있을까요?

귀찮으니 그냥 다른남자 만나면 그만인데..

 

글쓴분은 그냥 혼자만의 생각에 갇혀 있는 분 같아요.

여자분 일거수일투족을 일일이 다 감시하고 있어야 직성이 풀릴 성격이네요.

결혼하지 마시고 혼자 오래오래 즐겁게 사는걸 추천드립니다.

 

 

 

철들자

2016.06.16 16:19:37
*.71.169.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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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결혼상대를 생판 모르는 사람들 상대로 조언을 듣고 판댄하시나요....?


여기분들이 헤어져라 하면 헤어지고, 결혼해라 하면 하시나요....?


정신부터 차리시길....


님이 이러고 있는게 더 가관이네요....이런거 여친분이 알면 소름끼칠듯...

sweetyj

2016.06.16 16:37:43
*.146.11.203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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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분을 위해서 제~발 헤어져 주세요.

제가 님 여자친구라면 소름끼치게 싫을 것 같네요.

님이 남자들이랑 연락하지 말라고해서 연락처도 다 지우고 맞춰주는거 같은데 뭔 의심이 그렇게 많으신가요?

여자친구 얘기 들어보니까 본인 기준에 엄청 많이 놀아본 것 같고 원나잇도 한거같고 남자친구랑도 여행가서 놀았던거 같은데 나랑은 같이 밤도 안새고 여행도 안가고 일찍 들어가는 모습이 맘에 안들어서 그런건 아니죠??

여자친구 본인의 과거가 떳떳하지 않았다면 님한테 말도 안했을거에요.

여자친구가 말한걸 혼자 확대해석 하지말고 믿어주시던가, 의심을 접을 수 없다면 그냥 여자친구분을 위해 헤어지는게 정답같네요.

두둥탁

2016.06.16 18:00:38
*.160.146.13

과거는 과거일뿐.....


현재가 중요하죠......

노출광

2016.06.16 18:09:50
*.59.105.21

글 길게 썼다가 찝찝해서 지웠는데. 다시 정리...

(쓰다보니 본문내용과 앞뒤가 안맞아서 핀트가 빗나갔다는걸 깨달았습니다.)



과거에 노는걸 몰라서 의심스럽다는것까진 그렇다쳐도

상대의 말을 못믿을만큼 뭔가가 있어야 하는데... 본문에선 못찾겠어요. 

의심의 이유란게 여친의 행동이 아니라 자신의 추측뿐이에요.   


해밀턴을 찾아보니 그냥 젊은 사람들 클럽처럼 노는거네요.  




그러면 결론적으로...

과거에 좀 놀았다는것으로 현재의 여친이 문제가 있다???   

(해밀턴 사진 찾아봤더니... 수많은 남녀들이 나와요.

즉, 님의 기준에 따르면 이 사람들 모두가 문제가 있다는 뜻이 됩니다.)    


음...

답 없어보이는데요...  



그나마 무난한것은...

진짜 문제가 생기면 그때 문제를 제기하는게 어떨까 싶네요. 

과거의 일을 바꿀 수 없을뿐더러... 실질적으로 일어나지 않은 문제에 대해 지금 고민할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아, 생각해보니...

얼마전에 클럽에서 부비부비 스킨십의 정도가 어떤가부터 해서 반복적으로 글 올리신것도 님일 가능성이 있겠네요.  

너무 당연하지만...케바케 아니겠어요?  



믿을 수 없다면 헤어지시고... 믿을 수 있는 사람을 만나시는게 모두에게 행복이 될거 같네요.

빽원만수천번

2016.06.16 18:26:03
*.216.188.187

진심으로 '혼자' 지내세요.

 

괜히, 다른 사람들 괴롭히지 말고요.

연구형

2016.06.16 23:00:46
*.170.184.130

아니건 아아닌건

사는게다그래

2016.06.16 23:11:02
*.253.82.243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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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밑에 글"여자친구 관련해서요 하.." 쓴분과 동일인 이시죠?

남일같지 않아서..저도 겪어본일이고 해서 ..

님 심정이 어떤지 압니다..많이 힘들어보이시네요..

그리고 예상대로 더 파고드시네요..그럴수록 님만 더 상처받아요

냉정하게 말씀드리면 님의 여자친구 ..믿지마세요..님이 의심하는 부분..물론 과대상상하는것도 있지만

맞는것도 있을겁니다..

아무튼 결혼은 절대 생각하지 마세요

일단 당장 헤어지긴 쉽지 않으실거 같고...

당분간은 현재 여친만나시면서 다른 만남도 가져보시길 권합니다..

다른 좋은분 만나면..금방 잊혀져요

그리고 님보단 나이많은 인생선배로써 말씀드리자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건 나 자신입니다..여자하나때문에 본인 인생 망치는 일 하지 마시길...

나중에 시간지나면 다 후회되고 부질없는 짓이었다는거 깨달으실겁니다

 

 

얼러려

2016.06.16 23:12:30
*.229.76.202

아...그냥 책이나 보세요...
님은 걍 현실의 인간....현실의 여자를 만날 수 없는 분...

작은속삭임

2016.06.16 23:20:18
*.44.8.16

글도 다 읽어봤고, 댓글들도 다 읽어봤는데요.

님 말대로, 그렇게 의심이 가도 좋으면 그건 님이 안고 살아가야 되는 문제에요.

물론 스텝인 예판 걸어놓고 택배배송중인데,

스텝이 좋아요?이 댓글 다신분 말처럼..

계속 되뇌이고 되뇌이면 답이 없어요.

저도 비슷한적이 있지만 주변분들은 절대 이해하지 않을꺼고요..

본인이 그걸 인정하고, 여자친구분이 그것 인정해주고 정말 그래도 작성하신분을 사랑하고 아낀다면,

님은 정말 그분에게 잘해야 되는거구요.

만약 그래도 작성자분이 계속 의심이 되신다면 지금 댓들의 대부분이 님을

욕하시는 것처럼 계속 욕먹으시면서 사시면 되요...


그리고 글에서 한가지 걱정되는건 여자쪽 부모님에 대한 부분이 걸리네요.

잘된다하더라도 부모님이 저런식이면 매사에 다 참견할수도 있는 부분이에요.


모든건 님이 판단하는거지만, 그런부분을 다 알면서 그래도 같이 살고 인정해주고 아끼고 보듬어 주는 사람이

최고에요...

그런데 그런사람이 거의? 아에? 없다죠...

그러니 이런 문제는 여자친구분들이랑 속 시원히 이야기해보고선

그래도 님을 좋아해준다면 그냥 믿고 결혼하세요.....


남이 아무리 말해도 본인이 좋은게 우선이고,

본인이 아무리 의심이 되어도 그분이 좋다면,

그건 본인이 바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님도 정신을 좀 차리시는것도 필요해요...


약간 멀리서 보면 좀더 잘 알수 있어요.


물론 타오르는데 그게 보일리 없지만요.

낙엽쩌는당나구

2016.06.16 23:26:56
*.225.139.53

화이팅요!!!

마음을 좀 더 유하게 가지세요 .

사랑하는만큼  믿어주세요.

나보다도심하다

2016.06.17 08:10:30
*.35.170.167

웃어야 될지 울어야 될지 ... ㅋㅋ 좀 글이 재미있기도 하네요... 여자분의 집안 분위기는 예전 저의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 분위기랑 비슷하구요... 여자분 캐릭터도 저희 형제들 마인드랑 비슷하구요. 전 뻥났구 남자라서 그게 깨졌지만... 암튼 여자분 말하나하나 행동하나하나가 절대 제 생각엔 거짓말이 아니라는게 확신은 들지만, 암튼 님은 절대 그 여자분 만나면 안될 듯요.... 절대 안 맞습니다. 여자가 피말려 죽음...저 페미니즘 같은 거 싫어하고 좀 처럼 여자편 안들지만, 이건 님 편 들어줄 수가 없네요...유흥업소,아니 그냥 바같은데라도 많이 다니시고 세상 어떻게 돌아가나 많은 다양한 부류의 여자분들을 만나보시고 연애를 해 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

님은 보수적이나 가부장적이라기보다는 뭔가 이상한 뭔가가 더 있네요... 기분나쁘게 듣지 마세요...병입니다 병... 그 병을 고치시고 그 외에 가지고 있는 님의 좋은점과 장점을 더 어필하시길...

-성격 졸라 좋은데 못생겨서 연애못하다가 점점 성격 이상해지고 있는 1인이 씁니다-

종이컵에똥너

2016.06.17 08:16:07
*.7.51.232

뭘 그리 재고 따지고 그러는지..
그럴거면 남자 한 번도 안 만나 본 여자 만나는게 맘 편하지 않을까요?

lindt

2016.06.17 08:56:40
*.50.175.213

제 생각엔 여자친구분이 그나마 많이 솔직한 편인거 같고 님을 많이 좋아하는 것 같네요.


분명히 여자친구분이 말하지 않은 부분이 있긴 할겁니다. 풀파티다니고 클럽즐기던 분이 저정도로 끝나는일은 없죠.


하지만.. 숨기는 이유가 님을 속여먹기 위해서라기보단 님한테 잘보이기 위해서인 것 같아보이는데..


사실 저정도 말했으면 +a 가 있었을거라는건 남자라면 다 아는 사실이잖아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님이 여친을 좋아한다면, 또 잘 해보고 싶다면 그정도는 모르는척 넘어가주는게 멋지지 않을지..


만일 절대로 용납이 안된다면 헤어지는 수밖엔 없겠죠.


사람마다 다 성격이 다른건데 나랑 다르다고 해서 욕하는 분들은 사실 이해가 잘 안 됩니다.


내가 여기서 정상일지라도 다른데서 비정상일 수도 있는거고 사람마다 다 성격이 다른거니까요.


결론, 과거가 있었다 할지언정 사랑하니까 포용할수 있다면 다 떨쳐버리고 사랑해주시고, 


안될거같으면 헤어지시는게 답일듯 보이네요.


근데 과거가 어쨋든간 님한테 하는것만 들어보았을때 요즘 시대에 저렇게 개념있는 처자는 드물듯 보입니다.

대현킴.

2016.06.17 09:07:49
*.7.194.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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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예전에 의심병 환자에다가 여자친구 소문에 비슷하게 고민하던 남자분 생각나네요

진짜 순결한 여자는 
정말 순결하고 정갈하게 자기 남자에게 최선을 다하고 
내가 첫남자이든 100번째 남자이든 자기 삶의 마지막 남자가 되길 눈물흘리면서 바라는 여자입니다.
반면
정말 걸래같은 여자는 
아무리 생물학적으로 처녀라 할지라도 
남자 조건보며 남자 등쳐먹고 자기 남자에게 최선을 다하지않고 
쉽게 보는 여자입니다.

님 지금 여친은 순결한가요 걸래같은가요?

깡장금

2016.06.17 13:11:03
*.98.4.118

죄송한데요...악담하는 건 아니고 객관적으로...
더 만나면 님 차일 것 같아요.

낙엽타는불곰

2016.06.17 13:14:49
*.7.15.143

뭘 고민하세요 그냥 헤어지세요

지금부터그렇게 과거에 집착하시면 장기적으로 못봐요 괜히 둘이 커피마시다가도 생각나고 집에서 이불 덮었다가도 생각나고 그냥 깨지는게 낫습니다. 그러고 새 여자 만나서 과거 이야기는 듣지 말고 그냥 사귀세요

과거에 클럽 죽순이었건 날라리였건
지금 본인이 좋아하고 본인을 좋아하는 여자를 만나서 지금이 좋은거고 앞으로 만날 날들이 좋은거지
과거는 그사람 과거지 글쓴이와의 과거가 아닌데 뭘 그렇게 남의 기억을 가지고 고통받으시나요

물론 지금도 간다면 문제를 삼을 순 있겠지만 그런 내용도 없고, 쇼핑몰 피팅모델 한게 무슨 문제이며 전 남친이 어떤게 무슨 문제인가요


제 위엣분 댓글을 조금 차용해 와서 질문 드릴게요
이런 글을 쓰고 의심하시는 글쓴이는 남의 과거를 들추어도 될 정도로 순결하신가요?

Firststep~!!!

2016.06.17 14:55:23
*.149.12.254

글을 읽고 나니 여러가지 명언들이 떠오르네요. 


"너 자신을 알라"

"남이 하면 불륜, 내가 하면 로멘스"

"아전인수"


등등등...


블랙콤

2016.06.17 16:23:50
*.170.113.218

누구를 만나도 스스로를 옭아매고 사는 ...스타일..

워니1,2호아빠

2016.06.18 21:57:18
*.172.72.142

긴글 괜히 읽었네.....
댓글 내용 어떤지 한번 잘 생각해 보시길...

토끼아범

2016.06.20 01:25:18
*.177.7.59

글쓴 분 맘 속에,

자기 애인이 이랬으면 좋겠다는 정형화된 답이 있어요.

그걸 확인받고 싶어하구요.


유부남으로서 조언하자면...

연애든 결혼이든.

상대방의 싫은 점을 얼마나 용인하고 이해할 수 있느냐가...

그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최대기간이예요.


좋은 점을 좋아하는 건 너무나 당연한 거랍니다.


싫은 점이 정말 싫더라도.. 얼마나, 어떻게 이해하고 살아갈 수 있느냐..

에 대해 고민하셔야 해요.


사실과 상관없이,

이야기 속에 나오는 그 분이... 글쓴분이 상상하는 그런 사람이라면 헤어질 건가요?


마음 속의 대답이 그렇다면,

사실과 상관없이 헤어지는게 서로에 좋습니다.


8번

2016.06.20 01:32:05
*.226.200.91

ㅋㅋㅋ 귀엽네요. 글쓴님 결혼 해서도 이런식으로 살다간 여자 못버팁니다. 100% 정담. 본인부터 다시 정신 사상 다시 교육 받고 살아보시길 원츄.
애 둘 낳고 학부모 정도 되보시면 앱니다
진정 뭐가 가장 중요한지를요^^
어차피 이러분들 댓글 의미 없음. 본인이 몸으로 시행착오 겪오보지 않는 이상 생각 깨이지가 않음

곤돌라

2016.06.20 08:00:40
*.62.169.111

믿음이 부족하면 의심이 생겨나고 그게 점점 커지게되죠

나중엔 그로인해 트러블이 잦게 되고 그러다 결국

헤어지게 되죠. 이해 해주고 넘어가실거 아니면

죄송하지만 제가 볼땐 끝은 정해져있는거 같네요

숙쟈냔

2016.06.20 15:46:19
*.152.37.74

하.................................


너무 하시네.......................


그런거가지고 결혼하시는걸 판단하시다니....................


인생 진짜 피곤하게 사시네요.................

서빈

2016.06.20 22:10:41
*.148.196.170

어떤 여자가 될지~ 원글님과 결혼하면 의처증 어떻게 감당할런지...

정신과 상담 추천합니다.

하ㅋㅋ

2016.06.21 09:55:42
*.163.113.2

후..

 

근데 원래 본인이 그렇게 놀아본 사람이

여자친구가 그럴까봐 걱정과 구속이 더 심하다던데...

 

아니 머.. 그렇다구요....

 

두분 안맞으시니 헤어지세요~

 

수상

2016.07.10 18:40:42
*.123.194.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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