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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사는곳이 아파트 끝라인이고 리모델링 해서 5년 살고있는데요
탄성코트는 안하고 일반페인트칠만 하고 들어왔습니다.
15년 되었던 집이라서 그런지 비가 많이 올때는 베란다 창문과 벽 틈 사이로
비가 새서 흐르더라구요 그래서 물자국이 좀 남았구요
그 외엔 불편한것 없었고 페인트에 곰팡이도 전혀 안꼈습니다.
근데 안방과 베란다, 거실과 베란다로 연결되는 그 샷시에는 곰팡이가 좀 끼더라구요
이번에 새로 이사가는 신축 아파트 탑층은 확장된 집으로 안방에만 베란다가 있구요
탑층이라 결로도 걱정인데, 탄성코트는 효과 없고 안하느니만 못하다는 얘기도 있더군요
그리고 지금 일반페인트로 5년 살았어도 페인트 자체에는 곰팡이도 안꼈고 크게 불편한거 몰랐고..
탄성코트가 한두푼도 아니고 40만원돈인데..
이거 꼭 해야하나요? 오늘 입주박람회가는데 계약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입주청소,중문만 하기로 결정한 상태인데요..
탄성코트보다 더 비싼 다른 시공은 당연히 안할거구요
탄성코트 진짜 해보신분들 의견 묻습니다^^
입주할 때 보라색 계열로 탄성코트 했는데 집이 이뻐 보이고 아직까지 곰팡이 없이 3년째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저같으면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