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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 친척분 중에 초등학교인가 중학교인가 에서 학생들 가르치는 여선생님이 계신데 기간제 교사이시라고 합니다..
원래 대학에서는 유럽 중 한 곳의 언어교육과를 전공하셨는데, 아무래도 정규직이 아니어서 계약기간 끝날 때마다 계속 이 학교 저 학교 찾아 떠돌아다니시는 것 같고
일도 정규직에 비해 더 귀찮고 힘든 업무를 맡는데 그나마도 계약기간 끝나면 자리 못 구하게 되거나 더 나이 들면 불러주는 학교도 없게 되실 것 같아서요...
초등/중학교에서 기간제(계약직?) 여교사의 전망은 어떤지요...? 그리고 그 분이 현 상황에서 앞날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과목이 무엇인지 궁금하구요. 자리는 꾸준하게 있긴한데, 1학기나 1년 기간제 구하긴 좀 어렵죠. 기간제 중에서도 정말 열심히 하면 소개도 시켜주기도 하고 다른곳에서도 연락이오기도 하고 그래요. 기간제라고 대충 하다가야겠다가 아니라 정말 열심히 하면 인정받고 일반교사와 다르지 않다고 생각해요. 기간제 하면서 임용준비하는게 더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