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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머덱 타면서 하나씩 업글중에 이번엔 부츠 순서라
트던 예구 상태였는데 뙇 보게 되었습니다.
기존 스텝인과 다르게 하이백도 있어서 전향도 가능해 보이고...
간편함을 바라면 구매 대상일까요? ㅎㅎ
(42 / 30) 전향 연습중인데.. 혹시 스텝인이 전향에 제한되는 사항이 있을까요? 다른 스텝인 정보를 찾아보니 극전향의 경우 스텝인은
많이 기피하시는 경향이 보여지더군요...
k2스탭인 단점
슬로프의 눈이 뭉치는 경우 부츠 뒷꿈치에 눈이 달라붙어 스탭인하기가 쉽지않아요
>>일일히 뒷꿈치의 눈을 파내고 스탭인 하셔야 합니다...
>>개인적으론 스트랩 릴리즈를 하나 들고다니며 수시로 파내며 타고있어요
현재의 하이백이 있는 바인딩은 아니고 구형(20년전) 시마노제품인데(클리커 HB PRO모델)
전향으로 놓고 타고 있습니다만....하이백을 기대는건 상관없지만
토부분으로 부츠텅쪽에 몸무게를 실으면 부츠가 버티질 못해요
>>부츠텅에 보강대 넣어주고 자작 스트랩3센치급으로 겨우겨우 버티고 탑니다
>>보강대랑 스트랩으로 부츠 세켤레로 두어시즌은 버티고 탔는ㄷ[
>>가장 사용 많이한 스타크부츠 밑창 옆구리가 터졌어요
(바닥은 버텼는데 밑창 옆구리가 쩌억 갈라졌네요)
단순하게 예상해보면
그냥 북미권 스키장에서 설렁설렁 타는데는 문제가 없어보이나
국내 아스팔트같은 슬로프에서 극강으로 누르고 비비고 하시면 한시즌 버티기도 힘들듯
기존 K2, 나이트로 스텝인 부츠들이 극전향 못 버틴걸보면 비슷하지 않을까요.
하이백 다느라 힐컵이 생기면서 좀 부츠에 부담은 덜 갈거 같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