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드 자체가 뒷판이 있어서..다 풀고 하셔야 합니다..

앞 번호판이야 문제가 안되는데..

뒷 번호판의 봉인때문에 문제가 되죠..

옛날 큰 구형 봉인은 살살 드라이버로 들어올리면 되었는데..

요즘 신형 봉인은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서리..

뒷판 없이 테두리만 있는 제품도 간혹 있는데..

이런것들은 충격이 가해지면 떨어져 나가더라구요..

비포장 도로나..진동에 의해서 그런경우도 있고..그래서 뒷판 있는 제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번호판 가드는 크게 두가지로 나옵니다 스테인리스 제품과 크롬 몰딩된 플라스틱제품...

기본적으로 신차에 달려나오는건 스태인리스구요 가드 자체가 그냥 모서리 가드만 있는것이 아니라

번호판을 밀착시키고 고정할수 있게끔 뒷판도 딸려 있습니다 볼트로 번호판과 가드를 밀착시켜 꽉 조여주는 것이죠

따라서 앞번호판은 볼트 풀러서 하면 되구요 뒷번호판은 봉인때문에  번호판  하는데 가서 불러달라고 하면 해줍니다

걍 혼자 잘빼보시고요 잘되면 그만이고요 만약에 손상되면

차량등록소(보통은 구청이나 시청에 있음)가셔서 봉인 재발급 받으러 왔다고 하시면 봉인이랑 나사 줄껍니다.(참고로 봉인비가 3,000 정도 했던거 같구요/자동차 등록증 가지고 가셔야 합니다)

그거 들고 밖에 나오시면 번호판 설치 하는곳이 있습니다. 보통은 공익근무요원이 달아주는데요

달기전에 번호판 가드도 같이 주면서 달아달라고 하시면 같이 달아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