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나이에비해 일찍 독립해서 전세집 얻으면서 회사 대출이 700정도 남았고요. 마이너스 통장도 700정도 있습니다.
현재 명절 떡값등등으로 둘중하나는 완납할수있는상황인데요.
들어있는 적금 같은것 다 빼버리면 둘다 상환이 가능하지만 적금아니면 돈 못모으는 그런씀씀이성격이기도하고 둘 중 급하게 갚아야할 그런것도 없다고 좀 무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회사대출은 6년 만기지만 1년마다 보증금 돌려받는게 빠지는 형식인데 이자는 마이너스통장의 반정도 입니다.
이자빠지는거 계산 해서 더 비싸게 들어가는곳을 먼저막아야하나요?? 아니면 대출과 마이너스통장 명목에따라 먼저 갚는 순서가 있을까요?? 아직 이런부분들을 잘몰라 조언 좀 구해보고싶습니다.ㅠ
이자 높은것이 최우선 상환대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