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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도 내년도 한국복귀 선언했군요.
삼성이 우선이겠지만.
어느팀으로 가든 정말 내년엔 프로야구 잼나겠네요.
기아 선동렬,이순철 삼성 이승엽등등..
왕의 귀환들이 이뤄지고 있네요 ^^
한일 양국의 리그의 수준차이가 과거와 달리 이제는 거의 대등한 수준이라고 봅니다.
한/미/일 3국의 각기 다른 야구문화와 전술운용 정도만이 차별성이라고 봅니다.
일본도 해보지 못한 올림픽 야구 우승까지 했습니다. 리그수준도 상당히 높구요.
굳이 이제는 일본이 큰 무대라는 생각도 안듭니다.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대지진 이후에 일본 국운의 쇠퇴와 함께 야구리그도 쇄락하는 느낌이구요.
한국도 팀수가 늘어가고 대우도 예전같이 않고 열기는 오히려 일본보다 더 뜨겁다면 뜨겁고
메이져 리그가 아니면 굳이 일본으로 가서 문화도 틀린 곳에서 고생할 필요 없다고 봅니다.
각 구단들이 대승적인 차원에서 메이져리그 안보낼거면 일본에는 안보냈으면 좋겠습니다.
고의적이던 우연이던 전도유망한 한국선수들 일본가서 망가지는 거 너무 많이 봐서 안타깝습니다.
한/미/일 3국의 각기 다른 야구문화와 전술운용 정도만이 차별성이라고 봅니다.
일본도 해보지 못한 올림픽 야구 우승까지 했습니다. 리그수준도 상당히 높구요.
굳이 이제는 일본이 큰 무대라는 생각도 안듭니다.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대지진 이후에 일본 국운의 쇠퇴와 함께 야구리그도 쇄락하는 느낌이구요.
한국도 팀수가 늘어가고 대우도 예전같이 않고 열기는 오히려 일본보다 더 뜨겁다면 뜨겁고
메이져 리그가 아니면 굳이 일본으로 가서 문화도 틀린 곳에서 고생할 필요 없다고 봅니다.
각 구단들이 대승적인 차원에서 메이져리그 안보낼거면 일본에는 안보냈으면 좋겠습니다.
고의적이던 우연이던 전도유망한 한국선수들 일본가서 망가지는 거 너무 많이 봐서 안타깝습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앞으로 그렇게 온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커리어의 타자(겸 병역브로커)가 또 나올까요...ㅋㅋㅋ
성품도 훌륭하고,
클러치 히터라는게 통계적으로는 존재하지 않다고는 하지만
이승엽은 정말 클러치히터라고 인정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