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자제품이 호주에서 사용가능했던건, 가져간 전자제품이 110~220V 라고 되어 있어서 가능했을 겁니다.

돼지코는 쇠꼬다리 모양만 바꿔줄뿐 전압과는 무관합니다.

120V 제품을 220V 전기에 사용하려면, 변압기 라는 전압을 낮춰주는 물건을 사다가 사용해야 합니다.

변압기 검색해보면 좍 나올겁니다.

사용 안되요. 한국은 220V 예요.

전열기는 10% 정도의 차이는 그냥 쓰셔도 큰 문제 없습니다.

즉 240V <->  220V  대체로 사용가능.

    120V <->  110V 그럭저럭 사용가능.

그러나 120V <-> 220V 불가능. 높은 전압에 쓰시면 화재의 위험 있습니다.

소형 충전기는 반도체 회로이기 때문에 100V ~ 250V 프리볼트로 설계된 제품이 많아요.

변압기 사용하셔야합니다.

핸폰 충전기같은경우 110이랑 220 둘다 지원되는경우가 있어서

110만 지원되는데 220 꽂으면 망가집니다.

둘다 되는지 확인하시고 110만 지원되면 변압기 2KVA 구매하세요

전열기구라서 110v~120v 전후에서만 사용가능합니다.

그냥 쓰시면 집안에서 불꽃놀이 구경할 수도 있습니다.

혹시... 운이 좋다면 듀얼볼테이지 절환 스위치가 있는제품일지도...

제품 구석구석 확인해보세요.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전원탭이 문제가 아니라 전압이 맞지 않네요. 보통 다리미 포함 전열기는 프리볼트가 없죠.

정격전압에 맞춰줘야 합니다. 보통 전압의 +- 5% 정도죠. 

예를들면 220v용은 보통 210-240볼트 정도죠.

110은 100-120볼트 정도에 무리없이 움직입니다. 

이 전압범위를 넘어서면 타버리죠. 업자들 용어로 '소손' 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