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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한나라당이 새해 예산안을 날치기 처리하면서 상임위 단계에서 책정한 영·유아 예방접종비 예산 400억원을 전액 삭감한 것으로 드러났다.
방학 중 결식아동 급식지원 예산도 0원으로 책정돼 저소득층 아동들이 당장 밥을 굶을 판이다.
하씨가 지적한 예산은 만 12세 이하 영·유아가 민간 병의원에서 필수예방접종(8종·총 22회)을 받을 때 국가가 보조하는 비용을 말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관련 예산 338억 8400만원을 배정했지만, 한나라당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전액 삭감했다. 보복위 안대로 예산이 책정됐으면, 현재 1만 5000원 정도인 본인 부담금을 5000원 수준으로 낮출 수 있었다.
민주노동당 곽정숙 의원은 "예방접종 예산 지원은 이명박 대통령의 공약사항"이라면서 "아이들의 예산접종 예산까지 빼앗아 4대강 보 건설에 쏟아 붙는 게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이 말하는 복지의 본질"이라고 비판했다.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view.html?cateid=1020&newsid=20101210031148935&p=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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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아기가 태어날 예비 아빠 입장으로...
넘한다...
어러면서 출산 장려정책을 펼치는가...
4대강 이왕 할거면...하기로 한거면...
좀 늦추더라도 애들한테 이러지는 말자...
헉뚜.....35만원짜리요?? 그런 주사값이 있나요??
넘비싸...ㅜㅜ
그거 태아 의료실비보험인가...그걸로도 안되는 거겠죠??
에효...애 2명 낳을려고 했는데... 등골 빠지겠네...ㅜㅜ
아~ 그렇군요...주사 많이 맞아야 되네...ㅜㅜ
방금 속보에 포항 초등학교서 신종플루 발생 했다는데...
이래저래...걱정이..
어릴때부터 주사 많이 맞으면 나중에 커서 항생제도 잘 안 먹힌다 그러던데...걱정이네요..
아..이제 겨우 9개월된 울 딸내미..
돌까진 별다른게 없어서 한시름 놨는데..
아..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