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건에 엄청 얌탱이가 돌아서 막말도 서슴치 않았던 오리알 입니다

너는 그런말 할 자격있냐 ? 그러시면 할말은 없지만

어렵다는 분이 계시고...개인적으로 직구관련 쪽지도 엄청 받았습니다

넵!!!오리는 직구 잘하는데요!!!그러니.....제가 영어는 원어민처럼 쓰시는줄 아시는분이 계실듯도 한데

스펠링 적으면서 떠들어봐!!그러면 전 오로지 한국말만 쓸껍니다..ㅋ

오리가 생각하는 직구 준비물

1:일단 해외 사용 가능한 카드를 만듭니다

해외 사용 가능하게 발급처에 미리 말해서....언제든지 사용가능하게

덤핑 관광갔을때... 동남아에 갈때 그 카드 두어장 가지고가면 언제든지 사용할수있게 만들어 둡니다 

나름 가장 유명한 카드회사가 비자카드,마스터카드

일본으로 갈 경우에는 JCB카드 겸용으로 발급......사용가능하게 풀어 둡니다

*팁!! 영문이름을 헷깔려서 KIM YOUNG JU.....김영주라 예를들어 칭하는데

퍼스트네임 세컨네임 헷깔리네요

기본이 퍼스트 네임:YOUNG JU

세컨네임.라스트네임이:KIM........ 입니다

*카드 발급할때.......KIM YOUNG JU라고 찍혀있는 카드도 있고

YOUNG JU KIM라고 찍혀있으면 해외에 사용할때 성이 뒤집혀서 카드 사용이 빠꾸 먹는 경우도 있습니다

직접적으로 보여주며 항의하면 통하기는 하는데요....이를 볼수없는 인터넷 쇼핑몰은......그냥 빠꾸먹어요

*그러니 두어개 카드를 요렇게 저렇게 만들어 둡니다....번거롭네요^^ㅋ

*신용카드밑에 해외카드 마크가 있다면 카드사에 전화하셔서 풀어 주시면 된답니다(만만한게 비자,마스터)

2:다이랙트 배송 받는것도 좋은데요....여기서 잘못 걸리면....UPS,페덱스라

물건은 몇일안에 받을수는 있지만 기본 배송료가 50불이 넘기도 한답니다

50불이 넘으면 물건값이 200불이 안넘어도 +하는게 국내법이예요

예:151달러짜리 직구하고 펙덱스같은 회사 이용하면 +50불이기에....201달러....그냥 관세랑 뭐시기 다 계산해야 합니다

그러니 배송 공짜라는 개념을 아셔야 하구요

항상 뭔 물건을 판다고할때 배송이 공짜인지 아니면 추가 배송비 붙여서 판다는걸 캐치하셔야 합니다

단!!!합리적으로 하시면 세금 도둑질이 아닙니다......절세라는 개념으로 보시면 된답니다(이점 유의하셔서 즐거운 직구 하세요)

3:배대지를 만들자

개인적으로 많이쓰는 몰테일로 말씀 드릴께요!!!(광고 아닙니다)

이 개념은 본인의 원래 주소가 국내에 있지만

해외쇼핑을 하기 위해서 미국같은곳에 본인 주소를 만들어 둔다는 개념입니다

엄연히 말하면 그 싸이트에 사서함 번호를 만들어 두는거지만

그 싸이트에 사서함을 만들어두면 본인이 미국주소,일본주소,독일주소등등을 가진다는 겁니다

(가끔 배대지로 물건주문하면 거부하는 사이트도 있습니다.....아마 케슬러데크가 그럴꺼예요)

돈드는거 아니니 만들어 둡시다

*물건을 주문할때 전화번호 적으라는 칸이 있답니다

그 칸에 배대지 전번을 적어 놓으면...뭔가 이상하거나 문제 있을때 그 번호로 전화 하겠죠?

그럼 그 배대지에서 여기는 어떤사람이 등록한 배대지 주소고 그런걸 하는 업체이다 문제 삼지말고 배송해라 하겠죠^^

4:인터넷에 가끔 페이팔을 원하는 판매자도 있습니다

쫄지마시고 검색하셔서 페이팔 계정을 만드세요(삥뜯기는 느낌은 있답니다....1달러를 보증금처럼 받았다가 바로 돌려준답니다)

......준비물이 다 됐답니다

해외사용가능 카드,배대지주소 있음,더불어 페이팔도 있음요^^

그리고 해외 구글로 검색해 보세요

특히 제품 영문이름으로 검색하시면 재고있다는 사이트도 보이고

이베이,아마존은 기본으로 검색 된답니다

여기서 각종 싸이트를 다 돌아다니시면서...계산기로 두들겨 보세요

가장 싼곳이 어딘지 나올껍니다.......특히 제품상태가 NEW라고 적혀있음 새제품입니다

영문 싸이트를 어캐 아냐?

ㅋ 영어 한마디도 못하는 오리가 직구를 나름 수백만원어치 해 봤는데 방법 없을까요!!

크롬을 깔아서 그 사이트를 번역본으로 봐 보세요...대충 뉘앙스가 뭔지는 알수있답니다

그럼 그 사이트에 기본 인적사항을 가입하고 주문을 해 보세요

배송주소는 배대지 주소로 적으시면 된답니다

그러면 미국에서 보드용품 사시는 가격(관세를 안먹는 가격은 최대 199.99달러입니다)

목록 통관이라고 보드용품은 스포츠용품으로 들어가고 본인이 사용할 물건이라.....199.99달러 미만은 세금면제

배송대행 해주는 몰테일이나(다른 싸이트도 있음) 

그런싸이트에서 물건을 받아서 제품확인 사이즈확인 색깔도 확인 갯수는 당연히 확인해서

예:미국에서 보내주는 댓가가 얼마라고 문자 보내줍니다....아마 달러로 계산할꺼예요

물건 받았으니 배송비 결제해주삼!!!그런식으로 문자가 똭 온답니다

그 문자 받고 배송비(추가)결제하면..................... 국내로 배송해 달라고 요청하시면

보통 4일안에 집앞 현관문에 도착했답니다

남자이지만 택배 아저씨 오시면 그냥 반가워요^^(음료수라도 대접하면 좋겠지요)

영어 한마디 못하는 오리도 직구족 나름 중급은 된답니다.....

합리적 소비를 위해서 도전해 보세요

**정말 싫은 낚시성 사이트들이 있답니다

그 가격에 팔았는지는 몰라도............

예를들어 작년기준 소가 80만원짜리 스노보드부츠

구글에 검색하니 48만원에 판다는식으로 지금도 국내싸이트가 몇개 뜹니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품절이네요......하는짓보니 너 아는사람에게 48만원에 팔았을수도 있지만

없는물건을 가지고 낚시질 하는 국내 보드샵 이네요......품절이잔어!!!

말하고 싶은게 뭔지 아시는분도 계실꺼고 이거 뭐야 하는분도 있지만

없는 물건 지인할인해서 넘긴 가격이 48만원인지

235미리 같은 물건을 누가 신을껀지도 모르는 물건을 가지고 낚시질하는 사이트....엊그제 사고친 그 샵들입니다

톡 까놓고 유럽에서 할인받아 관세 다물고 샀는데도 그가격 주고는 안샀는데요.....42줬습니다(관세포함)

***약아지셔야 합니다

깽판치고 득보라는 개념은 아닙니다

소비자입장에서 싹퉁머리 없는 그런샵들..... 그들 단체를 상대하긴 힘들껍니다...강에 돌던지기 수준?

그래도 바늘같은 예리함으로 불매운동하시면.....따끔은 할껍니다

학동 전체가 아닙니다.....몇몇 그런 마인드를 숨기고 장사한 샵들이 못마땅한 분들이 계신다면

그들이 야비하게 뒷구녕으로 욕질할때......예리한 방법으로 방법하시면 된답니다...조준 사격하라는 겁니다

낼 모레쯤 직구한 물건 쌓아놓고 직구했다고 인증샷 올려 드릴께요^^

데크 상급 한장값 아껴서 ....다!!!! 소주 사먹었답니다^^.........................참취 반마리는 먹었을꺼예요^^

쫄지말고 도전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