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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경우 허다하죠 ㅠ
교통사고로 예를 들자면
동급의 차량을 렌트 해주는데 만약 데크 렌트를 안해주면
동일 데크가 다시 한국으로 배송올때까지의 시간과 그동안 이용하지 못하는 시즌권은 어쩌죠?
그냥 데크피해만 보상해주는게 아니라 수리기간 혹은 동일상품을 배송받을때까지의 사용하지 못하는 시간적 손해
이것도 보험처리로 합의금 마련 해주는건지요?
뭐 요즘 법이 동급차량이 아닌 배기량만 비슷한걸로 해준다고 하지만 뭐 이건 살짝 접어두고...
피해자분들이 쓰신 글들이 전 무리한 요구라고 보지 않습니다만...
휘팍에서 대처를 정말 형편없게 하고 있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기업 법무팀에 근무하신다고 하니 기업편으로 관점을 보신게 아닌가 싶을 정도의 글입니다.
부자 증세에 열렬히 반대하는 대한민국 빈곤층이 생각나는 글이네요.
비로거라 신뢰도 없고...
기업법무팀에 있었다 라는...과거형 역시 신뢰가 안가고...
당사자 되보면 얼마나 열받는지 공감이 가서 글이 많이 올라오는거겠죠?
비엠더블유에서 불난 사고에서 당사자만 항의해야 하나요?
()괄호 내용은 제가 이 글 읽으면서 느껴졌던 내용입니다.
로거가 이런글 써도 똑같습니다. 비로거라서 그러는게 아니라
님글에서 느껴지는 말투가 문제가 있어요.
휘팍의 사고 예방이나 대처도 아쉬움이 많지만 (일단 휘팍은 둘째치고)
피해당사자들도 각자 제 목소리 내기 바쁘고 (참 피해자들 수준낮아보인다)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 이번에 풀고자 하는건지.. (엉뚱한데 화풀이하고있네)
이 건은 그만 "보드장소식"에 올리세요 하고 싶지만 (자게에서 보기싫어)
같은 휘팍 이용자라 지켜보기는 하지만 씁쓸하네요 (이런수준낮은 사람들이랑 같은 리조트라니...)
주변에 응원과 도움을 얻고프면 논리적으로 해야죠 (왜 그따위로 밖에 대처를 못하는거야?)
높은사람과 책임,권한도 막무가내 요구일뿐.. (쯧 할줄아는 말이 이거뿐이냐)
자기목소리를 내는게 아니라
입장바꺼서 님께서 100만원이 넘는 새데크를 락카에 넣어두셨는데
주변 지인들이 락카 무너졌으니까 확인해보라고해서 사이트들어가니 아무말없고
전화하니까 자기들이 볼때는 이상없다더군요
그래서 지인이 오늘 확인해보니 엣지가 3곳이 베이스부터 엣지까지 싹 쓸리고 찍힌곳이 3곳이라는군요
그럼 비싼돈주고 락카했는데 휘팍에서는 아무공지 혹은 연락도없고 나몰라라 하고있는상황에서
님은 기분좋게 에이 그냥 타야지 이렇게 하실수있나요?
당사자분들이 말하는건 왜 대처를 그렇게했고 정확한 보상의 가이드를 만들어달라는게 아닌가싶네요
저도 여자친구와같이 라이스28 신상으로 예판못해서 정가다주고산 데크 두장이 그중에 깔려있었습니다.
여자친구가 가서 확인하니 락카직원이 큰문제가 없다고 하네요 근데 엣지가 3곳이 찍히고 쓸려있더군요.
소비자와 기업의 입장차의를 떠나서 본인장이었다면 어떤지를 생각해보셔야할꺼같아요
전 휘팍락커 사용안하지만 어디 막무가내요구하는분들 글이 보이는지요 ?
입장바꿔놓고 자신의 데크 작살났는데 직접와서 타보고 이상있으면 보험 접수해라.
렌탈데크 빌려주겠다, 이게 맞는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