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전 제나름대로 해결하겠습니다 일단한번더 만나기로 했으니까요
엮인글 :

매냐333

2016.02.13 00:15:30
*.143.73.212

힘내시길

블랙빠임

2016.02.13 00:15:58
*.99.117.167

잘해결되길바랍니다 ~
시즌은짧은데 그런 생각에 많이 힘드실꺼에요 힘내세요

밤의대통령

2016.02.13 00:17:27
*.36.154.224

이런식으로 장난질하는 놈들
정말 짜증나지만 죗값은 사실 너무 경미하죠
합의 잘 보시고 인실좆 시젼해주세요~

닉보더

2016.02.13 00:18:37
*.62.3.58

화이팅입니다

찔찔찔

2016.02.13 00:19:25
*.36.152.149

힘내세요^^
할도리는다하신거같습니다!

카레게장

2016.02.13 00:26:14
*.176.99.90

추천
3
비추천
0

리프트님께서 도우셨다면 도왔지 잘못한건 없다고 봅니다.


같이 사기 당한 당사자로서 사기꾼 정보 드린건 저였습니다.


주소 보시고  가까운 곳이라고 용기내어 잡으로 가겠다고 하여  뒤에서 응원 하고 기다렸습니다.


나중에 전화 주셔서 부모님도 만나보고 사기꾼도 만나서 이야기 나누고 해서


몰랐던 궁금했던 정보와 눈이 되어 주셨습니다.


물론 저도 경찰에 신고는 해둔 상태였지만  끝내 전화를 받지 않던 사기꾼을 기다리는 저에게는


정말 큰 도움이 되었던 분중에 한분이셨습니다.


없는돈 생각하고 콩밥이나 먹여 보자 하고 단념했던 저에게  


피의자 부모님과 피의자 잘달래서 합의 해보자는 식으로도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바쁘신 와중에  용기내어 달려가서  수습 해주실분  거의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피해자들 생각 해주셔서 피해금 이라도 건져 보자 


아니면 피해자들 더있을까 해서  여럿모아서 부모님에게 경각심을 심이줘서  합의라도 잘되게 해보자는 취지로


했던 행동이였을거라 봅니다.


그런걸 사기니 뭐니   한글도 모르는 사람 이라니  해서  아무것도 모르시면서  키보드로 남을 깍아 내리는 누구는


 사기꾼보다  더 나쁘신거 같습니다.


제발 안그랬으면 합니다.


깃쫄깃쫄

2016.02.13 00:38:52
*.138.170.166

안그래도 맘고생 많이 하신분들에게 참...;;

너무 신경쓰지마시고 한마디만 하세요.."옛다관심".

모쪼록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ㅅ<

낙엽7년차ª

2016.02.13 00:51:09
*.202.70.97

어짜피
도와줘도 본전
그러다 뭔가 안맞으면 욕바가지

그러니
내꺼만 내가 챙기는게
우선인듯해요

러블리실

2016.02.13 02:26:25
*.111.27.9

키보더가 언제나 문제죠 ㅎㅎ

노출광

2016.02.13 04:27:12
*.213.153.253

음.... 

개인적으론 '박변'님 글의 의도는 선했다고 생각합니다.(요즘 워낙 세상이 험하다보니...)  


'형사'로 거는게 최선이라는  판단... 뭐, 당연하다고 볼 수 있을거 같아요. 

(당연히 '합의' 들어갈테니까요... 여기서 배째라고 나오면  현실적으로  '민사'론 더 어렵죠.)





OTOHA

2016.02.13 07:01:23
*.145.197.214

의도가 선했다고 사람을 찔러 죽이면 범죄가 안될까요??

다른 사람을 살리기 위해 싸우다가 누군가를 죽이게 되어도 일단 살인죄로 기소되는게 세상의 이치입니다.

그 이후로는 법리로 판단되겠지만...

밑의 관종 비로거는 너무 많이 나간듯 합니다.

노출광

2016.02.13 12:20:11
*.213.153.253

찔러죽이면 안되죠.

다만, '본문 글쓴이'가 여기 맨 밑 댓글에 다셨네요. '소장 접수하러 간다'구요.

왜????  


그냥 경찰서 신고하면 끝날 일인데... '형사'로 가면 ...그럼, '합의'는 저절로 따라오는건데... 왜 굳이 '민사'로 가려고 하는걸까?    

하는 의문이 드네요.  



'관종 비로거'라는데 동의는  합니다만... 내용은 '박변'의 말이 논리적이고 일리가 있어보였습니다.







메세지 주고 받은것, 그리고 '로긴 아이디'  여기다 '다른 로긴 아이디의 증언'이 합쳐져 있는 상황. 

즉, 신빙성이 높아보여요. 

여기에 유일하게 ...'박변'이란 비로긴 관종이 테클을 걸었죠.  



물론, 당한 사람이 돈을 받아낼 목적으로  '형사'로 안가고... '민사'로 간다면서 사기친 놈 부모님에게 압박 수단으로 쓸 수 있죠.

그러면 ...배째라고 개긴다 치고..

사기 친 놈 본인이 돈 없으니까 강제집행 어려울테니   벌금 나오겠네요.(민사니까...) 


이걸 경찰이 추천 했을 리가 없어보이는데요...  

 '형사'로 가면 '합의'는 기본으로 가는데...  벌금 때리자고 '민사' 로 가는 이유가 뭐죠? 

피해자들이 얻는것은 아무것도 없는데... 




왜 굳이 ...이 방법을 고집하는걸까요?

(제가 법을 잘 모르고 멍청해서 이해하지 못하는것일수도...ㅜㅡ.) 


혹시.. 지금 소송걸려고 하는 이 사람은...어쩌면...  다른 걸 노릴 가능성은 없는걸까?    



지금 필요한건 '소장 접수'가 아니라...'신고'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보여지는데...

뭔가  논리적으로 앞뒤가 맞지않아 보여요.  



소장 접수를 해서 '민사'로 가야 할 필연적 이유가 보이지 않는데...이걸 고집한다면...

분명히 뭔가 이유가 있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음... 저도 '박변'같은 '관심종자'일지도...  ㅜㅡ )








혹시....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건가요? 

'민사'로 가면 '형사'가 따라오나요?  

아닌걸로 알고 있는데... 


'형사'로 가더라도  '민사'는 따로 소송해야 하는걸로 알고 있거든요. 


즉,  '형사'로 걸어야  합의 얻어낼 수 있고 강제성을 크게 가질 수 있는거고...

그냥 '민사'로만 걸면... 배째라 하고 벌금으로 끝 아닌가요?    



이걸 경찰이 가르쳐 주지 않았을 리가 없는데... 왜 '민사'라는 방법만 고집하는걸까요? 

이게 이해가 안되네요.  


그래서 '비로긴 관심종자' 박변의 말이 거칠긴 했어도...내용에는 동의하고 있습니다.  






음...제가 멍청해서 이해 못하는 것이니.... 

그리고 제 개인 의견일 뿐이니... 오해하시거나 상처받으시는 분 없으셨음 합니다. 

트럼펫터

2016.02.13 08:33:42
*.90.138.184

사기꾼들의 특징은 막상 보면 선한 것 같고 약하고 비리비리 하다고 합니다.

예전에 사기 당해서 경찰한테 신고하러 갔더니 도리어 경찰이 부주의한 저를 탓하는데..

그런 놈들 잡아다가 혼내도 끝나면 다시 그럽니다. 그러더군요...

자기가 그런 짓을 한다는 사실에 대한 죄책감이 없다네요...

사기 안 당하는 것이 최고라고 사기꾼 잡을 생각보단 저한테 아주 그냥 설교를..ㅋ 결국 안 잡아주더군요...


직접 잡으셨으니 민사든 형사든 제대로 된 죗값 받게 하시구요...

두번 다시 이런 짓 못하도록 사회에서 격리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토토, 그 집안 사정...그런 거 떠나서 그 사람은 죄책감 따윈 갖지 않습니다.


인정 사정 볼 것 없다는 거죠...



 

은돌장군

2016.02.13 08:50:30
*.156.29.184

애쓰셨습니다

비로거의 글에는 답변해봐야 머리만 아파진다는 걸 알았습니다

해결 잘 되시길 빕니다

리프트는잘타요

2016.02.13 09:04:50
*.62.202.34

이놈이 작년 이맘때쯤에도 헝글 데크사기로 집행유예가 있더군요 저도 월요일에 소장접수하러갑니다
벌은받아야죠 당연히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sort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57] Rider 2017-03-14 42 179899
217511 보드 타면 포기 해야 하는 것ㅠㅠ file [28] 해일로 2015-02-15   3136
217510 스플래쉬 통과했습니다!! file [16] 임흥흥 2021-03-20 28 3135
217509 자 사람을 찻습니다. file [6] 동구밖오리 2020-05-16 6 3135
217508 데크에 요런거 붙이면 오바인가욥? file [85] SONIC-CARVER 2018-11-16 6 3135
217507 영화표 가격이 원래 이랬나요? [15] SG_Mao 2016-03-21   3135
217506 휘팍서 지금 전화왔네요.. [13] 원에리최 2015-11-30   3135
217505 엣지백 질렀어요,,,ㅋ file [18] 닥살천사 2015-11-07 1 3135
217504 우왕 [11] 지름신↖(^▽^)↗ 2010-10-31   3135
217503 유튜브 스키장 사고 쇼츠 [14] 슬랩스틱 2023-09-24   3134
217502 할로윈이 뭐라고....... [13] Gazette 2022-10-30   3134
217501 O사 데크 및 라이더 분들께 큰 실수를 했네요. [26] 형이야 2017-11-10 16 3134
217500 정녕 파산을 해야 개장할런지... file [26] 행방불명 2015-11-22   3134
217499 엘헤페 힘들게 구했네요 ㅠㅠ file [12] 무쌍직전영신류 2014-12-02   3134
217498 야한 꿈 꾸는 방법 [30] 한채영 2013-04-11   3134
217497 오스트리아산 데크 강탈 했어요!!!!!!!! file [20] BUGATTI 2023-02-10 3 3133
217496 전향각 타지마세요 [18] howwow 2023-01-27 10 3133
217495 1920 보드복 이염..빡치네요ㅜㅠ file [19] 해니뽀짝 2020-01-28 2 3133
217494 혼자 스키장 가시는분들 [48] 우주꽃미남 2020-01-03 3 3133
217493 오늘의 전향각 "한줄팁" [42] 공랑붕어 2017-12-15 7 3133
217492 휘팍 락커 사고를 보는 씁쓸함 [34] 비로거 2015-11-30 7 3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