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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니 비로거로 쓰는일이 다 생기네요.
소수로 하는 시즌방입니다.
평일에 저(여자)와 남자1인 둘이 남는 날이 종종 있습니다.
방은 당연히 각자 쓰지요.
저녁 식사 후 각자 방으로 가서 잠이 들었는데,
얼마나 잤을까, 이상한 느낌이 들어 깨어보니
남자1인이 제 방에 와서 저를 껴안고 입을 맞추고 있습니다.
급히 방 불을 켜고 쫓아버렸고,
다음날부터 미안하다, 실수했다, 안그러겠다, 하는데
솔직히 저는 얼굴도 보기 싫습니다.
남자1인과 둘만 남는날은 집에서 말도 안하고
불편하고 집에 가기가 싫습니다.
니네 도대체 왜 그러냐 물어서
다른 멤버들한테 얘기는 한 상황입니다.
이거 어떻게 해결하면 좋겠습니까.
소수로 하는 시즌방입니다.
평일에 저(여자)와 남자1인 둘이 남는 날이 종종 있습니다.
방은 당연히 각자 쓰지요.
저녁 식사 후 각자 방으로 가서 잠이 들었는데,
얼마나 잤을까, 이상한 느낌이 들어 깨어보니
남자1인이 제 방에 와서 저를 껴안고 입을 맞추고 있습니다.
급히 방 불을 켜고 쫓아버렸고,
다음날부터 미안하다, 실수했다, 안그러겠다, 하는데
솔직히 저는 얼굴도 보기 싫습니다.
남자1인과 둘만 남는날은 집에서 말도 안하고
불편하고 집에 가기가 싫습니다.
니네 도대체 왜 그러냐 물어서
다른 멤버들한테 얘기는 한 상황입니다.
이거 어떻게 해결하면 좋겠습니까.
봐주고 싶은 마음이 있으시다면, 안나가면 고소하겠다고 하시고,
봐주고 싶은 마음이 없으시다면, 그냥 고소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 남자 참 못났네요, 그리고 일단 시즌방 사람들이 나서서 강퇴를 시켜야 맞는거죠.
트러블
각방 쓰고는 있으나 같은 집에서 지내는게
너무 답답하고 힘들었습니다.
집에 있을땐 제 방에만 있어야하고
사람이 있는데 없는듯 행동해야하고
밖에서 부시럭거리고 돌아다니는 소리
날때마다 신경이 곤두서고
제 방을 벗어나면 마주치기 싫어
피하며 다니고
멤버들한테 얘기는했는데 달라지는건 없고
일주일을 그러고 사니까 미치겠더군요.
그래서 여러님들 의견 들어보려고 한겁니다.
여기 멤버들 서로 자주 보고 친하게 지낸게
3년정도 된것 같습니다.
바로 저 친분을 이유로,
곧바로 나가달라는 요청을 제가 못하고
바보짓을 한 결과가 되었습니다.
댓글들 보고 많은 생각을 했고,
어제밤에 제가 직접 이야기했습니다.
이렇게는 못살겠고
내가 나갈 생각도 하고있다고 말하니
본인이 나가겠다고 하더군요.
썸이나 호감, 어떻게 또 한방을 쓰냐
그런 댓글들 보니,
죄송하지만 불쾌하기도 했고,
어떤 분 말씀대로,
가만 있으면 지가 꼬셨네 이런 소리
진짜 나오겠구나 싶어서
빨리 처리(?) 할수 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도움이 된 모양새네요.
그날 전에도 후에도 방 같이 안썼고,
(여기서 방은 시즌방 말고
시즌방이라는 집 내에서 각자의 방입니다)
그날 이후로는 제 방문 걸어잠그고 잡니다.
어떻게 한 집에 또 같이 있냐구요.
그럼 어턱합니까. 여기 뭐 갈곳이 있나요.
혼자 모텔을 가볼까도 생각했지만
솔직히 내키지 않았습니다.
지인들 시즌방에 가있을까도 생각했지만
너 방에 안가고 왜? 라고 물으면
뭐라고 어떻게 얘기를 해야되나 싶었습니다.
사실대로 말해야하나, 둘러대야하나,
둘러대면 뭐라고 둘러댈까.
또, 이곳엔 보드타려고 와 있는건데,
보드를 타려면 제 몸만 나가는게 아니라
제 물건들 다 갖고 "이사"를 가야 되는데,
아무것도 정리되지 않은 상황에서
제가 그러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잘못한게 없으니까요.
잘못한 사람이 곧 나가겠지,
내심 그러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틀이 지나고 사흘이 지나도
달라지는건 없었으니,
이 역시도 어리석었는지도 모르지요.
힘든 일주일을 보냈고
지금으로서는 실질적으로 어서 정리되고
남은 시즌 잘 보내고 싶다는 생각 뿐입니다.
그게 잘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댓글로 의견 주신 님들 모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일부 댓글에 제가 불쾌했다는 말이
언짢으실 수도 있겠습니다만,
어떤분 말씀대로 가마니 안될려면
짚고 넘어갈수밖에 없었습니다.
결과적으로 모든 님들의 말씀이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신고까지는 제가 못하겠습니다.
신고하고 조사하고 경찰서 왔다갔다 하면
지인들한테 소문 다 날테고,
쓸데없는 말들 돌아다녀서
제가 또 다치는걸, 제가 못 겪겠습니다.
신고해서 알리는게 맞다고도 하시는데,
저 다칠까봐요. 제가 참 이기적이네요.
여기까지밖에 못하겠습니다..
너무 답답하고 힘들었습니다.
집에 있을땐 제 방에만 있어야하고
사람이 있는데 없는듯 행동해야하고
밖에서 부시럭거리고 돌아다니는 소리
날때마다 신경이 곤두서고
제 방을 벗어나면 마주치기 싫어
피하며 다니고
멤버들한테 얘기는했는데 달라지는건 없고
일주일을 그러고 사니까 미치겠더군요.
그래서 여러님들 의견 들어보려고 한겁니다.
여기 멤버들 서로 자주 보고 친하게 지낸게
3년정도 된것 같습니다.
바로 저 친분을 이유로,
곧바로 나가달라는 요청을 제가 못하고
바보짓을 한 결과가 되었습니다.
댓글들 보고 많은 생각을 했고,
어제밤에 제가 직접 이야기했습니다.
이렇게는 못살겠고
내가 나갈 생각도 하고있다고 말하니
본인이 나가겠다고 하더군요.
썸이나 호감, 어떻게 또 한방을 쓰냐
그런 댓글들 보니,
죄송하지만 불쾌하기도 했고,
어떤 분 말씀대로,
가만 있으면 지가 꼬셨네 이런 소리
진짜 나오겠구나 싶어서
빨리 처리(?) 할수 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도움이 된 모양새네요.
그날 전에도 후에도 방 같이 안썼고,
(여기서 방은 시즌방 말고
시즌방이라는 집 내에서 각자의 방입니다)
그날 이후로는 제 방문 걸어잠그고 잡니다.
어떻게 한 집에 또 같이 있냐구요.
그럼 어턱합니까. 여기 뭐 갈곳이 있나요.
혼자 모텔을 가볼까도 생각했지만
솔직히 내키지 않았습니다.
지인들 시즌방에 가있을까도 생각했지만
너 방에 안가고 왜? 라고 물으면
뭐라고 어떻게 얘기를 해야되나 싶었습니다.
사실대로 말해야하나, 둘러대야하나,
둘러대면 뭐라고 둘러댈까.
또, 이곳엔 보드타려고 와 있는건데,
보드를 타려면 제 몸만 나가는게 아니라
제 물건들 다 갖고 "이사"를 가야 되는데,
아무것도 정리되지 않은 상황에서
제가 그러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잘못한게 없으니까요.
잘못한 사람이 곧 나가겠지,
내심 그러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틀이 지나고 사흘이 지나도
달라지는건 없었으니,
이 역시도 어리석었는지도 모르지요.
힘든 일주일을 보냈고
지금으로서는 실질적으로 어서 정리되고
남은 시즌 잘 보내고 싶다는 생각 뿐입니다.
그게 잘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댓글로 의견 주신 님들 모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일부 댓글에 제가 불쾌했다는 말이
언짢으실 수도 있겠습니다만,
어떤분 말씀대로 가마니 안될려면
짚고 넘어갈수밖에 없었습니다.
결과적으로 모든 님들의 말씀이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신고까지는 제가 못하겠습니다.
신고하고 조사하고 경찰서 왔다갔다 하면
지인들한테 소문 다 날테고,
쓸데없는 말들 돌아다녀서
제가 또 다치는걸, 제가 못 겪겠습니다.
신고해서 알리는게 맞다고도 하시는데,
저 다칠까봐요. 제가 참 이기적이네요.
여기까지밖에 못하겠습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뜨어...................................................피해자가 고통받다니 아 화나ㅜㅜ 하.. 제발 이야기 하세요 ㅠㅠ 제발요